『경제학 천재들의 일본경제 비판』은 국제금융론과 게임이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하마다 고이치가 일본경제의 부활 가능성을 알리는 책이다. 그는 ‘일은류이론’을 표방하는 일본은행이 경제학 200년에 기반하는 보편적인 법칙으로 운영하면 일본경제가 곧바로 부활할 것이라 확신한다. 세계경제하에서 일본경제의 부활은 일본과 근접한 위치에 있는 우리가 민감하게 알아차려야 할 사항이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006
머리말 50년 연구생활의 ‘고별강연’으로 008
서장 제자, 일은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013
제1장 경제학 200년의 상식을 무시하는 나라 039
제2장 일은과 재무성을 위한 경제정책 067
제3장 천재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일본경제 103
제4장 그래도 경제학은 일본을 구한다 141
제5장 2012년 2월 14일의 충격 167
제6장 증세 전에 절대 필요한 정책 205
제7장 ‘관보복합체’의 함정 237
종장 일본은 이제 곧 부활한다 271
후기 ‘아름다운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287
옮긴이의 말 298
Author
하마다 고이치,김명수
193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법학부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1965년 예일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9년에 도쿄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1981년에 교수가 되었으며, 1986년부터는 예일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현재는 명예교수)이다. 2001년 일본 내각부경제사회총합연구소 소장에 취임하였고, 법경제학회의 창립 멤버로 초대 회장을 지냈다. 국제금융론, 게임이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한때 노벨경제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저서로『 經濟成長と國際資本移動―資本自由化の經濟學』(東洋經濟新報社), 「『モダン·エコノミックス(15) 國際金融』(岩波書店), 『エ?ル大?の書齋から―經濟學者の日美體驗比較』(NTT出版) 등이 있다.
193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법학부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1965년 예일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9년에 도쿄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1981년에 교수가 되었으며, 1986년부터는 예일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현재는 명예교수)이다. 2001년 일본 내각부경제사회총합연구소 소장에 취임하였고, 법경제학회의 창립 멤버로 초대 회장을 지냈다. 국제금융론, 게임이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한때 노벨경제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저서로『 經濟成長と國際資本移動―資本自由化の經濟學』(東洋經濟新報社), 「『モダン·エコノミックス(15) 國際金融』(岩波書店), 『エ?ル大?の書齋から―經濟學者の日美體驗比較』(NTT出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