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자인 그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정치학입문’과 ‘한국정치사상’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겸임교수를 겸하면서 동아시아의 불교정치사상, 유교정치사상, 기독교정치사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물로배우는정치학-동양편’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밖에 중앙대학교 대학원 동북아학과와 부산교육대학교 및 대학원 윤리교육과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1997년부터 2017년까지 만20년 동안 줄곧 동국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외래교수로 있으면서 ‘동서양정치사상’과 ‘문화와 정치’ 등을 전담하여 강의했다.
통일헌법의 정치철학적 기초를 마련하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고 있는 그는 현재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부원장으로 연구활동하면서 동북아평화협력과 남북통일을 실질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동아시아사상사 및 고전경학적 기초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평화로운 동북아질서 속에서 주변국 모두가 환영할 뿐만 아니라 필요로 여기는 남북통일 전망을 기존의 ‘단일민족 논리’, ‘경제성장 논리’, ‘지역평화 논리’와 다른 전혀 새로운 차원의 ‘민주 공화체제’로 열어가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활동의 결실 중에 하나가 『지탱』(여연제, 2019)이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이후 석박사 학위까지 줄곧 실존철학에 기반을 둔 정치철학과 정치이론을 공부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실존주의가 저 뿌리 깊은 곳에 체질적으로 갖고 있는 ‘독단과 아집’에서 떠나기 시작했다. 요즘 그의 관심은 ‘메타이론’에 있다. 그가 말하는 메타이론은 ‘어떤 이론, 학문, 방법론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가정과 전제에 관한 이론’이다.
주요 저서로는 『메타비교정치학』(백산출판사), 『공적윤리와 정치』(백산출판사), 『좋은 삶의 정치사상』(공저, 이학사), 『인권의 정치사상』(공저, 이학사), 『한국의 통일연구 30년』(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외 다수가 있다.
정치철학자인 그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정치학입문’과 ‘한국정치사상’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겸임교수를 겸하면서 동아시아의 불교정치사상, 유교정치사상, 기독교정치사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물로배우는정치학-동양편’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밖에 중앙대학교 대학원 동북아학과와 부산교육대학교 및 대학원 윤리교육과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1997년부터 2017년까지 만20년 동안 줄곧 동국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외래교수로 있으면서 ‘동서양정치사상’과 ‘문화와 정치’ 등을 전담하여 강의했다.
통일헌법의 정치철학적 기초를 마련하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고 있는 그는 현재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부원장으로 연구활동하면서 동북아평화협력과 남북통일을 실질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동아시아사상사 및 고전경학적 기초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평화로운 동북아질서 속에서 주변국 모두가 환영할 뿐만 아니라 필요로 여기는 남북통일 전망을 기존의 ‘단일민족 논리’, ‘경제성장 논리’, ‘지역평화 논리’와 다른 전혀 새로운 차원의 ‘민주 공화체제’로 열어가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활동의 결실 중에 하나가 『지탱』(여연제, 2019)이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이후 석박사 학위까지 줄곧 실존철학에 기반을 둔 정치철학과 정치이론을 공부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실존주의가 저 뿌리 깊은 곳에 체질적으로 갖고 있는 ‘독단과 아집’에서 떠나기 시작했다. 요즘 그의 관심은 ‘메타이론’에 있다. 그가 말하는 메타이론은 ‘어떤 이론, 학문, 방법론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가정과 전제에 관한 이론’이다.
주요 저서로는 『메타비교정치학』(백산출판사), 『공적윤리와 정치』(백산출판사), 『좋은 삶의 정치사상』(공저, 이학사), 『인권의 정치사상』(공저, 이학사), 『한국의 통일연구 30년』(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