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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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17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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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08
Pages/Weight/Size 190*240*15mm
ISBN 978896177314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아니면 앵무새를 낳은 건가?”
사랑으로 가득 찬 엄마 눈에 포착된 아이의 엉뚱하고 귀여운 순간들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는 아이가 말썽을 부리고 엉뚱한 짓을 해도 그 모습조차 고양이, 강아지처럼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택배 상자에 앉아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생각해요.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아이는 천재 화가처럼 바닥에 마구 그림을 그리고 원숭이처럼 문틀에 매달리기도 해요. 아이의 엉뚱 발랄한 행동에 엄마는 차마 화내지 못하고 웃고 말지요.

어떨 때는 천사를 낳은 것도 같고 또 어떨 때는 외계인을 낳은 것도 같은, 어쨌거나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 고백을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건 너를 낳은 일이야. 너 없었음 어쩔 뻔했어?
Author
천미진,간장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고 생각하느라 마음속이 언제나 바쁩니다. 아이 같은 마음을 되살리려고 어린 시절을 자꾸 되짚어 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떡국의 마음』 『여름맛』 『기차』 『식혜』 『감기책』 『멸치 대왕의 꿈』 『된장찌개』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등이 있습니다.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고 생각하느라 마음속이 언제나 바쁩니다. 아이 같은 마음을 되살리려고 어린 시절을 자꾸 되짚어 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떡국의 마음』 『여름맛』 『기차』 『식혜』 『감기책』 『멸치 대왕의 꿈』 『된장찌개』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