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기억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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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30
Pages/Weight/Size 188*257*30mm
ISBN 9788961673259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상상력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미래의 기억』

1977년 지구에서 발사된 보이저 1호와 2호는 40여 년 동안 200억Km 이상을 날아가 이제 막 태양계를 벗어났다. 보이저 호는 외계 생명체에게 보내는 메시지들을 녹음한 레코드판 ‘지구의 소리’를 싣고 지금도 우주를 항해중이다. 어쩌면, 아주 가까운 미래에 지구의 인류는 외계의 생명체로부터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중요한 답신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 책 『미래의 기억』은 서기 2000년부터 3000년까지 지구인들이 맞이하게 될 사건들을 100년 단위로 정리해 놓았다. 물론 저자 이은래의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기억이다. 지구 인류 70억 명의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70억 가지 기억들 중의 하나인 셈이다. 그래서 영문 제목은 『a memory of the future』이며, 출간 20주년을 자축하는 리커버판이다.
Contents
· 프롤로그 향하면 빗나간다! · 004
· 읽기 전에 낯선 세계와의 대화를 위해… · 012

21세기
종말은 없었다·019 /스트레스가 섹스산업을 일으켰다·024 /빅 브라더를 사랑한 인류·029 /정치인은 없다·032 /실업률 0%·035 /인간복제, 인공 동식물·039 /새천년의 화두, 잠재력 개발·043 /모든 국가가 없어졌다·049

22세기
스페이스맨을 꿈꾸는 젊은이들·055 /화성의 비밀이 밝혀지다·058 /지하도시와 해저도시로 이주하다·062 /아라핫투스의 탄생·065 /신은 주사위 놀이를 즐긴다·071 /가상현실도 현실이다·076 /모든 언어가 통일되다·080

23세기
우주인을 만나다·087 /두 번째 성의 해방, 포르노가 사라지다·091 /인간복제의 꿈이 사라지다·094 /내가 꾸는 꿈인지, 나비의 꿈인지…·98 /가상현실을 버리고 영체비행을 즐기다·102 /우주인, 지구를 방문하다·106

24세기
지구의 새 이름, 가이아 킹덤·114 /지상의 삶을 되찾다·117 /시간여행을 시작하다·121 /쾌락의 시대에 섹스는 없다·126 /달에 바다를 만든 이유·128 /빅뱅은 우주의 시작이 아니다·133

25세기
마침내 우주인이 된 지구인·140 /인간복제 대신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다·144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다·149 /빛의 옷을 입고 진실을 찾다·153 /예술과 종교에 심취한 인류·157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계를 가다·161

26세기
은하력 100000401년·168 /후천성 시스템 처리능력 결핍증·171 /비이스트 시스템의 침공·176 /호모 사피엔스, 멸종되다·180 /시스템을 폐기하고 땅으로 돌아가다·184

27세기
물리학으로 기적을 증명하다·191 /물 위를 걷는 인간·196 /여전히 남는 의문, ‘왜 존재하는가’·203 /‘소멸의 천사’와 마주치다·209

28세기
지구로 몰려드는 늙은 영체들·217 /안드로이드의 엑소더스·225 /호모 마이트레아스·230 /인간 컴퓨터, 휴머타트·236 /밝혀지는 비밀들·240

29세기
타임터널 지도를 완성하다·247 /새 생명체를 창조하다·253 /호모 마이트레아스의 탄생·259 /깨달음을 얻다·265

30세기
지구, 희망의 별이 되다·271 /모든 것이 빛으로 변하다·274 /타키온 그리고 소멸·278 /세기말, 그리고 두 번의 전쟁·286
Author
이은래
호는 자륜선군(慈侖仙君), 본명은 은래(恩來), 성은 이(李), 불명은 연화(蓮和).
10여 권의 명상서적을 번역했던 그는 자신의 인생을 몇 개의 사자성어를 빌려 표현한다. ‘감수성이 강했던 20대 초반까지는 천방지축(天方地軸), 그 후 마치 운명 같은 좌절들을 통해 풍비박산(風飛雹散)을 경험, 그리고 속수무책(束手無策)의 상태에서 환속을 하고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에는 허무맹랑(虛無孟浪) 속에 빠져들었으며 이제 자가당착(自家撞着)과 마주하고 있다.’
호는 자륜선군(慈侖仙君), 본명은 은래(恩來), 성은 이(李), 불명은 연화(蓮和).
10여 권의 명상서적을 번역했던 그는 자신의 인생을 몇 개의 사자성어를 빌려 표현한다. ‘감수성이 강했던 20대 초반까지는 천방지축(天方地軸), 그 후 마치 운명 같은 좌절들을 통해 풍비박산(風飛雹散)을 경험, 그리고 속수무책(束手無策)의 상태에서 환속을 하고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에는 허무맹랑(虛無孟浪) 속에 빠져들었으며 이제 자가당착(自家撞着)과 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