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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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7/16
Pages/Weight/Size 150*210*30mm
ISBN 9788961670944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명랑모험가 ‘연구대상’의 유쾌발랄한 지구인 탐험, 그 두 번째 이야기

『싸우쓰 꼬레아에서 왔어요』에서 터키와 발칸반도 일대를 혼자서 ‘발칵’ 뒤집고 돌아온 그녀. ‘이번에는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하던 찰나, 미얀마 ‘인레 호수’의 평화롭고 고요한 풍경이 단번에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 한 장에 꽂혀 다음 여행지는 미얀마로 결정! 그런데 이 나라, 알면 알수록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째, 미얀마에 다녀온 뒤 ‘미얀마 앓이’에 잠 못 이루는, 일명 ‘미얀마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는 것. 둘째, 돈과 시간이 충분해도 인연이 닿지 않으면 갈 수 없는 나라라는 것. 셋째, 그곳 사람들이 무척이나 순박하고 친절하다는 것. 늘 그랬듯이 그녀의 관심은 이번에도 ‘사람’이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보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고, 그들과 삶을 공유하는 순간순간이 그녀에게 ‘진짜 여행’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여행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그녀의 두 번째 여행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Contents
프롤로그

양곤: 밍글라바, 미얀마
- 앞으론 착하게 살게요
- 밍글라바, 안녕하세요
- 너는 구준표, 나는 금잔디

만달레이: 키스해도 될까요?
- 이름이 뭐예요?
- 누나라고 부를게요
-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 일단 덥석 타고 보는 거야
- 뱅기푼을 모르다니
- 그들의 발은 아름다웠다
- 토끼는 어떻게 울지?
- 두근두근 우쿨렐레 첫 공연
- 키스해도 될까요?

슬로보트: 가까이, 더 가까이
- 구경꾼
- 범상치 않은 청년, 혼자
- 너희들은 내 땅예진이야
- 노을은 나를 물들이고

버간: 파고다에 울려 퍼지는 소리
- 꿩 대신 닭
- 멋진 곳을 추천해주세요
- 내 남자친구는 구준표
- 분노의 질주
- 세상에서 가장 가슴 따뜻한 일출
- 마시옵다면, 돈 내지 마세요
- 감추지 않아도 되는 것
- 뜻밖의 환호성

껄로: 걷고, 걷고 또 걷고
- 내 눈을 사로잡은 건
- 로컬과 어울리는 방법
- 여행의 진정한 의미
- 으메, 죽겄네
- 밉상, 프리츠
- 한국드라마 때문에 애들이 공부를 안 해요
- 걷고 또 걷고 계속 걷고 미치도록 걷고
- 뿌와악, 물집이 터졌다
- 하야면 다 예뻐
- 트레킹 vs 트럭킹

인레 호수: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 그래도 난 한 번은 감았지
- 한 곡 더, 한 곡 더!
- 천국이 따로 없네
- 우리는 우먼파워!
-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시장 구경, 사람 구경
- 쉿! 목소리 낮춰
- 한국에 꼭 놀러오세요

다시, 양곤: 인연이 있어야만 올 수 있는 나라
- 뜻밖의 인연을 만나다
- 13달러짜리 ‘금’치찌개
- 기차 안에서 벌어진 혈투
- 정신 차려, 코코야!
- 맥주 두 잔에 넉다운
- 인연이 있어야만 올 수 있는 나라

에필로그

부록: 미얀마 여행 Q&A
Author
김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