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정치학자. 1934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시건 주에서 자랐다.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가톨릭계 학교를 다녔으며, 한때 신부가 되려고 했으나 대학 진학 후부터는 고전 연구에 전념했다. 세인트루이스대학과 신시내티의 재비어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예일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2살 때 「내셔널 리뷰」지에 「타임」지를 비꼬는 글을 기고하면서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조지 워싱턴부터 에이브러험 링컨, 리처드 닉슨, 케네디 가, 로널드 레이건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정치, 문화, 종교 등에 대한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와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전미 도서비평가협회상을 두 번에 걸쳐 수상했으며, 지금은 노스웨스턴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 겸 「뉴욕 북리뷰」의 고정 집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게리 윌스의 저서 중 연작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는 현재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앙서적이며, 그 외의 저서로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나는 왜 가톨릭교도인가』, 『교황의 죄』 등이 있다. 1993년에는『게티즈버그 연설, 272단어의 비밀 (원제 ; Lincoln at Gettysburg)』로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00년에 『교황의 죄』를 출간한 후, 교황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그가 왜 계속 가톨릭인으로 남아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2003년에 『내가 가톨릭인인 이유』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정치학자. 1934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미시건 주에서 자랐다. 독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가톨릭계 학교를 다녔으며, 한때 신부가 되려고 했으나 대학 진학 후부터는 고전 연구에 전념했다. 세인트루이스대학과 신시내티의 재비어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예일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2살 때 「내셔널 리뷰」지에 「타임」지를 비꼬는 글을 기고하면서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조지 워싱턴부터 에이브러험 링컨, 리처드 닉슨, 케네디 가, 로널드 레이건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정치, 문화, 종교 등에 대한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와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전미 도서비평가협회상을 두 번에 걸쳐 수상했으며, 지금은 노스웨스턴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 겸 「뉴욕 북리뷰」의 고정 집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게리 윌스의 저서 중 연작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는 현재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앙서적이며, 그 외의 저서로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나는 왜 가톨릭교도인가』, 『교황의 죄』 등이 있다. 1993년에는『게티즈버그 연설, 272단어의 비밀 (원제 ; Lincoln at Gettysburg)』로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00년에 『교황의 죄』를 출간한 후, 교황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그가 왜 계속 가톨릭인으로 남아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2003년에 『내가 가톨릭인인 이유』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