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음성과 사물의 감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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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5/06/10 |
| Pages/Weight/Size | 153*225*20mm |
| ISBN | 9788961383059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
Description
사물은 저마다 자신의 음성을 듣는다. 박명은 우주가 열리는 순간이고, 굴절된 무수한 별빛의 절규는 밤이슬에 젖어나는 숨결이라 할 것이다. 청취는 사물이 들려 주는 감각적 미성이며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다. 따라서 창작은 가장 의로운 자기 삶의 각색이다. 이 책은 그동안 발표해 온 소외된 주요 문인들의 작품론이나 현역 문인들에 대한 평설 작품을 엮었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1.사물의 감각화
박홉 시인의 삶과 문학에 대한 재조명
사물의 감각화와 이미지
서해원전에서의 생태 담론
조태일 시인의 서정미
김삿갓 기행시와 남도문학 둘레길
2.카오스의 내재율과 상상력
작가 이석봉의 작품론
시에 나타난 연산강
2012냔 신춘시의 풍향계
박주관 시와 한 화가의 사랑법
시와 소설 속의 나무
3.음성과 언어의 다양성
자연의 음성과 시적 언어의 다원성
시적 발아와 창의적 발화
거행궁에서 들려오는 밤의 풍경
규격화된 언어의 미적 구조
광야를 건너는 구도의 청객
문학적 허구와 오류의 실험적 성찰
삼라의 숨소리
자연과 어우르는 자성의 세계
시문학과 삶의 유배
4.가르기와 모둠의 시어
가르기와 모둠의 시어
순례자들의 순미적 언어
다정한 빛깔의 향연
긴 시간의 사색과 함축
적설의 교향곡
계절 따라 피는 꽃, 등시성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합창
1.사물의 감각화
박홉 시인의 삶과 문학에 대한 재조명
사물의 감각화와 이미지
서해원전에서의 생태 담론
조태일 시인의 서정미
김삿갓 기행시와 남도문학 둘레길
2.카오스의 내재율과 상상력
작가 이석봉의 작품론
시에 나타난 연산강
2012냔 신춘시의 풍향계
박주관 시와 한 화가의 사랑법
시와 소설 속의 나무
3.음성과 언어의 다양성
자연의 음성과 시적 언어의 다원성
시적 발아와 창의적 발화
거행궁에서 들려오는 밤의 풍경
규격화된 언어의 미적 구조
광야를 건너는 구도의 청객
문학적 허구와 오류의 실험적 성찰
삼라의 숨소리
자연과 어우르는 자성의 세계
시문학과 삶의 유배
4.가르기와 모둠의 시어
가르기와 모둠의 시어
순례자들의 순미적 언어
다정한 빛깔의 향연
긴 시간의 사색과 함축
적설의 교향곡
계절 따라 피는 꽃, 등시성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