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진단과 문학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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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4/08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137446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이 책의 1부는 동아시아권의 교섭이 활발했던 근대 시기에 독자, 문사, 비평가, 번역가로 활약하며 우리의 현대문학을 태동시키는 데 앞장선 양건식, 그리고 예술에 대한 소신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없었던 1920-30년대의 억압적 현실 속에서 조선문학의 길을 선도적으로 개척한 안막, 한설야의 행적을 살피고 있다. 2부에서는 남한 문단에서 민족문학과 자유주의 문학을 각각 대표하는 작가 현기영과 이청준의 문학세계를 살피고 있다.
Contents
1부 식민지 현실과 문학적 대응
1.양건식 소설과 동양주의
2.양건식의 현대적 문예
3.『인형의 가』소개의 맥락과 양건식의 여성관
4.안막의 프로문학 비판과 예술전략
5.한설야의 고리키 수용 양상

2부 남북한 사회와 문학적 대응
1.현기영 소설의 역사의식
2.이청준 소설의 자유의지
3.이기영의 선도적 문예
4.북한의 눈으로 본 신채호 문학
5.북한의 민족의식과 민족문학
Author
이주미
現)동덕여자대학교 교수 / 동덕여자대학교 국문학과 박사, <해어진 신발과 헤어진 봉구는 헷갈려>(2017)
現)동덕여자대학교 교수 / 동덕여자대학교 국문학과 박사, <해어진 신발과 헤어진 봉구는 헷갈려>(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