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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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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10
Pages/Weight/Size 153*225*60mm
ISBN 9788961270762
Contents
# 머리말
# 서론: 한국근대화론의 재정립


제1장 ‘실학의 신화’의 청산과 진정한 근대화 동력의 탐색

1. 실학은 ‘근대화사상’인가?
1) 정통실학의 복고성과 반근대성
- 전제론田制論의 복고성·반근대성·봉건성
- 병제개혁론의 반근대성
- 실학의 신분론의 반근대성과 봉건성
- 반근대적·봉건적 상업억제론
2) 북학의 반민족성
- 북학의 근대적 상업진흥론
- 신분제 비판과 토지개혁론의 부재
- 반민족적·부외자멸적附外自蔑的 사대주의
3) ‘파격적’ 실학자 유수원의 반동성
- 유수원의 문화자주론
- 지식인우월주의적 사민평등론과 하향평준화
- 노예제국가의 기획
- 유수원의 반동적 상공업론
4) 근대적 정치·경제철학과 도덕철학의 결여
- 다산실학의 ‘근대적’ 정치철학의 결여 또는 다산의 정치철학적 파탄과 반동화
- 다산의 목민적 정치개념과 공맹정치철학의 파괴
- 공맹의 경제철학을 파괴한 억말론
- 다산의 도덕철학적 파탄
5) ‘실학의 신화’의 해체를 위하여

2. 근대국가 ‘대한제국’과 근대화의 정치사상
1) 사상 초유의 근대국가 ‘대한제국’
2) 조선중화론·신新존왕주의·민국사상·구본신참론


제2장 조선중화론과 근대 민족국가 대한제국의 창건

1. 공자와 맹자의 하이관夏夷觀
1) ‘안·밖’과 예문화의 높낮이로서의 상대적 하이구분
- 예문화의 높낮이로서의 가변적 하이구분
- ‘안’과 ‘밖’의 상대적 하이개념
2) 하이의 예문화적 상호전화와 용하변이用夏變夷
- 신新이적의 출현
- 순동지기順動之氣의 용하변이
- 예문화적 사해동포주의와 춘추전국시대

2. 주희와 송시열의 하이관
1) 주희의 풍토결정론적 하이관과 존주양이론尊周攘夷論
- 주희의 경전왜곡과 존주양이론
- 주희의 적대적·종족적·풍토결정론적 하이관
2) 송시열의 성리학적 화이론과 풍토결정론
- 송시열의 존명사대주의적 화이론과 ‘시한부’ 조선중화론
- 조선중화론과 지리풍토결정론의 변화

3. 풍토·정신·체질·물질결정론과 패치워크문명론
1) 몽테스키외의 풍토결정론
- 몽테스키외의 풍토결정론적 문화론
- 몽테스키외의 풍토결정론의 논리적 굴절과 자기파괴
2) 데이비드 흄의 정신결정론
- 흄의 풍토결정론 비판과 정신결정론
- 흄의 정신결정론의 결함과 약점
3) 칸트의 혈통기질결정론
- 흄의 국민성론에 대한 칸트의 빗나간 비판
- 칸트의 혈통기질결정론
4) 마르크스의 경제(물질)결정론
5) 종합적 관점: 패치워크문명론

4. 북학파와 조선중화론의 청산
1) 북학파의 대청對淸사대주의와 민족비하
- 예비적 고찰: 이익과 안정복은 조선중화론자인가?
- 홍대용의 대청사대주의와 자국문화 비하심리
- 박지원의 은연한 대청사대주의와 부외자멸附外自蔑 의식
- 박제가의 조선어폐기·중국어국어화론과 변복·변발론
2) 박규수의 전향과 대미·대일 사대주의의 태동
- 대청사대주의적 해방론海防論과 소프트파워적 천주교배척론
- 존청尊淸사대주의에서 숭미崇美사대주의로
- 친일 개국외교론으로

5. 최익현과 유인석의 정통파 조선중화론과 변절
1) 최익현의 사상적 궤적과 변질
- 최익현의 존명사대주의적 칭제반대론
- 최익현의 동양주의적 굴절
2) 유인석의 존명사대주의적 위정척사론과 변질
- 유인석의 위정척사론과 존명尊明사대주의
- 유인석의 사대주의적 칭제반대론
- 유인석의 민주공화국 반대논변
- 유인석의 동양주의적 변절

6. 근왕적 유생대중의 ‘반일·대청 조선중화론’과 제국건설
1) 일반유생 대중과 반일·대청 조선중화론
- ‘일반유생 대중’은 누구인가?
- 자주적 일반유생 대중의 반일·대청평등 조선중화론
2) 칭제요청 상소운동과 대청평등·반일독립 조선중화론의 역사적 활용
- 장지연의 칭제론과 조선중화론
- 강무형의 조선중화론적 칭제론
- 시독 김두병과 시임·원임 백관의 근대적 조선중화론과 칭제논변
- 성균관 학생들의 근대적 조선중화론과 칭제론
- 곽선곤의 조선중화론적 칭제론
- 백관의 복합논리적 칭제론
- 유기환과 진신 716명의 복합적 칭제론


제3장 신존왕주의와 자주적 칭제건원론

1. 군민君民직통 민의상달 제도와 신존왕주의의 태동
1) 민의의 직접상달의 전사前史
- 신문고의 신화
- 격쟁의 추억
2) ‘일군만민체제’ 신화와 신존왕주의의 태동
- 신존왕주의에 대한 백성의 염원
- 대외 위기의식과 전통적 개벽사상의 대전환

2. 동학사상과 정씨왕조도래설의 해소
1) 『정감록』의 출현과 왕조개벽설의 확산
- 정여립의 대동계와 대동론적 개벽사상의 탄생
- 『정감록』의 출현과 민심의 혁명화
- 공자철학의 근대화 잠재력과 혁명적 민압民壓
2) 왕조개벽설의 동학적 혁신과 존왕개벽론의 등장
- ‘개벽사상의 개벽’: ‘왕조개벽’에서 ‘존왕개벽’으로
- 문명위기의 실황
- 최제우의 문명위기의식과 동학의 창도
- 최제우의 조선중화론과 척화척왜론斥華斥倭論
- 최제우와 최시형의 신존왕주의

3. ‘경사 직향’의 신존왕주의의 흥기
1) 민의상달체제의 붕괴: 세도정치와 임술민란
- 안핵사 박규수의 왜곡보고의 경우
- 임술민란의 반反봉건성
2) 임술민란 이후 ‘경사 직향’의 근대적 신존왕주의
- 경사 직향의 신존왕주의: 민중적 권력의지의 표출
- 전봉준과 근대적 신존왕주의

4. 근세 유럽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신존왕주의
1) 유럽의 근대적 신존왕주의의 형성
- 영국의 왕정복고와 근대적 신존왕주의
- 네덜란드의 근대적 신존왕주의와 네덜란드왕국의 성립
- 스웨덴의 신존왕주의적 근대왕국 건설
- 독일의 근대적 신존왕주의와 제국건설
- 신존왕주의적 통일국가 이탈리아왕국과 스페인의 왕정복고
2) 일본의 명치유신과 신존왕주의의 창출
- 명치유신과 천황의 신격화
- 일본제국의 무조건항복과 천황제의 보존
3) 미국과 프랑스의 대통령제적 신존왕주의
- 미국의 근대적 신존왕주의: 대통령제의 확립
- 프랑스의 근대적 신존왕주의와 보나파르티즘적 분권형 대통령제

5. 신존왕주의와 대한제국의 창건
1) 칭제요청 상소에 나타난 근대적 신존왕주의
- 이최영의 신존왕주의적 칭제론
- 권달섭·임상준·심노문의 신존왕주의적 칭제논변
- 권재형의 신존왕론
- 김선주 소두의 연명상소
- 시전상인 수만 명의 칭제요청
- 정교의 칭제요청
- 복합논리의 칭제논변
2) 신존왕주의의 역사적 위상과 계승전통
- 한국 근현대사에서 신존왕주의의 위상
- 계승과 변화발전: 신新보황주의와 오늘날의 대통령제 선호


제4장 민국사상과 근대 국민국가의 창조

1. 민유방본론과 민국이론
1) 공맹의 민유방본론과 백성자치론
2) 조선성리학자들의 소극적 민유방본론과 반상제도의 확립
- 공맹의 자유로운 정신노동·육체노동 분업론
- 주희의 경전왜곡
- 반상차별에 대한 반계의 정당화론
- 성호의 신분제 정당화
3) 민유방본론의 적극적 해석 버전과 그 사상전통
- 영조의 민유방본론
- 반계와 성호의 군주피용자론: 임금은 백성의 피고용인
- 프리드리히 2세의 군주공복론
- 조선후기 민유방본론의 적극적 이해
4) 민유방본론과 민국이념의 ‘역사적’ 결합
- 민유방본론의 혁명적 해석과 민국이념의 확산
- 조정논의에서 민본주의와 민국사상의 ‘역사적’ 결합

2. ‘민국’ 국체: ‘평민국가’ 또는 ‘국민국가’
1) 국체와 정체의 구분
- 민국의 어법변화: 대등합성어에서 종속합성어로
- 국체개념
- 정체의 정의
2) ‘임금의 나라(군국)’에서 ‘백성의 나라(민국)’로의 국가의 구조변동
- 초기조선의 국가이념으로서의 ‘군국’
- 후기조선의 국가이념으로서의 ‘민국’
3) 민국과 국민형성: ‘민’에서 ‘국민’으로
- 서구적 국민개념
- 조선 고유의 국민개념과 국민화 과정

3. 민국의 실질적 기초
1) 민국형성의 제1기반: 소민보호제도의 확립
- 소민생활 안정을 위한 균역법의 실시
- 법치의 확립
- 형정의 근대화
- 어사제도와 격쟁제도의 활성화
2) 민국형성의 제2기반: 자치·참정제도의 발전
- 향촌 지배구조의 변화: 유향의 향회와 두레의 출현
- 향촌지배구조의 변동과 그 종착점: 유향의 ‘향회’에서 소민의 ‘민회’로
3) 민국건설의 제3기반: 전반적 신분상승과 신분해방
- 향전鄕戰과 양반개념의 재정립: ‘유향’ 신분의 형성
- 서얼의 신분상승: 중앙과 향촌에서의 서얼통청
- ‘평민의 양반화’와 ‘양반의 잔반화’
- 노비해방의 가속화: 노비의 평민화와 양반화
- 자생적 자본주의의 흥기와 자유로운 임금노동자(雇工·雇人)의 일반화
- 18세기 ‘조선민국’의 경제적 성과: 생활수준 세계 1위 국가

4. 민국이념과 ‘민국’의 용례
- 영·정조시대 민국의 의미변화
- 순조·철종시대 민국이념의 존속
- ‘국민국가(평민국가)’로서의 민국 의미의 대중적 확산
- 대한제국기 ‘대한민국’ 국호의 자연발생적 출현과 대중적 사용
- 1899년 『독립신문』에서의 국호 ‘대한민국’의 사용사례
- 1903년 대한제국 정부 발행 태환권에서 국호 대한민국의 사용
- 1907년과 1909년 『대한매일신보』에서의 국호 ‘대한민국’의 사용
- 1909년 『대동공보』에서의 국호 ‘대한민국’의 사용
- 1909년 정치·사회단체에서의 ‘대한민국’ 국호의 사용사례
- 대한제국기 ‘대한민국’ 국호의 대중적 확산의 역사적 의미

5. 양반 없는 일군만민의 민국건설과 신분해방
- 일군만민의 신존왕주의적 민국
- 완전한 신분해방과 ‘백성의 나라’
- 중추원의 근대화와 인적 개편
- 중추원의 헌정적 성격: 찰스 2세의 신추밀원
- 대한제국기 서자·평민의 신분해방 실태
- 미국의 세그리게이션 제도
- 일본의 새로운 4신분제


제5장 구본신참론과 광무개혁

1. 동도서기론의 제諸문제와 이론적·실천적 한계
- 김윤식의 이론적 자기모순과 친일변질
- 신기선의 자기모순과 친일변질

2. 고종의 구본신참론과 광무개혁
1) 구본신참론의 논리구조와 근대화철학
- 새로운 근대화철학 ‘구본신참론’의 시대적 배경
- 구본신참론의 이론구조
- 구본신참론에 관한 고종과 신하들의 모색과 논의
- 고종의 구본신참론에 대한 근왕파의 지지와 개신유학자들의 호응
2) 구본신참론적 개혁사례
- 고종의 종교정책: 종교적 신구절충
- 법제개혁·두발의관·군제개혁에서의 신구절충
- 책력정책과 양전·지계사업에서의 신구절충
- 중추원의 신구절충식 혁신

3. 광무개혁과 대한제국의 세계적 부상
1) 개혁주권의 확립
- 개혁권력의 집중: 궁내부의 강화
- 궁내부의 조직체계
2) 사회문화의 근대화와 기술보급·통신망의 확립
- 근대화의 급진전
- 지식·문화적 근대화와 민족의식의 개화
- 학교건립운동의 확산
- 법제정비, 기술교육, 우편·통신제도의 전국적 확립
3) 한국 본색의 ‘아시아 제일 도시’ 서울의 탄생
- ‘워싱턴 D.C.’ 모델의 도시계획과 도시시설의 근대화
- 근대화된 서울에 관한 외국인들의 관찰기록
4) 광무개혁의 대성공과 경제대국으로의 도약
- 식산흥업정책과 근대적 시장경제의 흥기
- ‘근대한국’의 발전상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찰기록
- ‘아시아 경제대국’으로의 도약과 통계적 증거들
- 식민지근대화론자의 통계조작·역사변조에 대한 논박과 ‘역사적 진실’의 규명
- 허수열의 한 가지 오류
- 통계수치와 역사적 진상
- 매디슨 통계에 대한 중국·일본 학자들의 변조 시도
- 에필로그

# 맺음말

# 참고문헌
# 찾아보기


Author
황태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