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구가 되게 도와주고,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주는 테마별 그림책
나누고 나누는 자연의 지혜 - 나눠 먹고 나눠 쓰고
자연은 철저한 나눔의 지혜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습니다. 모든 남는 것은 또 다른 생명의 쓰임새가 되어 소중한 일을 하지요. 밀림의 왕 사자라 해도 욕심쟁이는 아닙니다. 잡아 먹은 동물을 먹은 후 나머지는 다른 동물들에게 양보를 합니다. 곤충과 동물의 배설물은 여러 동식물의 먹이가 되고 그것을 통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누고 나누는 자연은 그래서 쓰레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