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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는 하염없이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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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610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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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15
Pages/Weight/Size 136*216*8mm
ISBN 9788961042857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체온에 대하여

체온에 대하여 ----- 12
야단맞다 ----- 13
영역 침범 ----- 14
가려진 반쯤 ----- 15
여행 ----- 16
초점(焦點) ----- 18
텅 빈 마음으로 ----- 20
현미경이 운다 ----- 21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흔들리는 ----- 22
냄새의 고민 ----- 23
저기 나의 환자가 지나가네 ----- 24
탁○○ 씨 ----- 25
환부를 감춘 환자들이 ----- 26
당신은 꽃일 텐데 ----- 27
코로나19 블루를 견디는 법 ----- 28
두툼한 손 ----- 29
어머니는 소설가 ----- 30
어느 마을에 ----- 32

제2부 귀 보러 오신 어머니가

귀 보러 오신 어머니가 ----- 36
꿈속에서 ----- 37
감나무 있던 자리에 ----- 38
밝은 방 ----- 39
추석에 ----- 40
아득한 생각 ----- 41
아들이 손잡아주니 ----- 42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 43
굳은살이 만져진다 ----- 44
내 어깨에 걸려 있는 ----- 45
금요일 저녁 ----- 46
넥타이를 단정히 매고 ----- 48
遺傳遺憾 ----- 50
아들이 보내준 이모티콘 ----- 51
그림자와 함께 걸었네 ----- 52
잘 있겠지 ----- 54
2020년 8월 10일 ----- 55
그림을 그리는 조카에게 ----- 56

제3부 마주 본다는 것은

마주 본다는 것은 ----- 58
사소한 것을 나누다 ----- 59
마을의 경계 ----- 60
도토리를 주워와 ----- 61
개화산에 가면 2 ----- 62
유월의 개화산 ----- 64
개화산 무궁화 ----- 65
약사사 종소리를 들었네 ----- 66
우진이네 집 ----- 67
중국산 좁쌀을 사서 ----- 68
그에게는 죄가 없다 ----- 69
지렁이들 ----- 70
목련이 피어난다 ----- 72
씨를 심으며 ----- 73
풀이 다 시든 뜰에서도 ----- 74
자작나무는 하염없이 하얗게 ----- 76
장터 ----- 77

제4부 말없이 등을 기대고

말없이 등을 기대고 ----- 80
영원한 청년, 현봉학 선배 ----- 82
작고 둥글고 평평한 ----- 83
오른손 장갑을 잃었다 ----- 84
신비로운 물 ----- 86
냉이 이야기 ----- 87
황소인력 앞 전봇대 옆에 ----- 88
사진 찍는 사람들 ----- 89
주름이 깊다 ----- 90
이 세상을 지탱하는 것이 ----- 91
중년이 된 꽃나무 ----- 92
총회가 다가온다 ----- 93
돌아보는 그 시간에 ----- 94
오늘은 비가 와서 ----- 96
마중 ----- 97
별일이라는 말 ----- 98
밥 한번 같이 먹자 ----- 99

홍지헌의 시세계 | 엄경희 ----- 102
Author
홍지헌
1958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났다. 2011년 [문학청춘]으로 등단했고, 시집 『나는 없네』, 『자작나무는 하염없이 하얗게』 등을 썼다. 현재 서울 강서구 연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의사시인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958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났다. 2011년 [문학청춘]으로 등단했고, 시집 『나는 없네』, 『자작나무는 하염없이 하얗게』 등을 썼다. 현재 서울 강서구 연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의사시인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