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거룩한 하나 됨

$6.48
SKU
978896097582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Wed 06/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27 - Wed 05/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7/18
Pages/Weight/Size 137*196*18mm
ISBN 978896097582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주님,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아시지만,

제 안에 오셔서 저와 온전히 하나 되어주소서.”



주님을 향한 거룩한 갈망으로 타오르는가?

당신과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주님이 더 원하신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114장 중 4부 18장 수록

주님과 제자의 대화로 기록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4부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례전인 성찬식을 다룬다. 성찬의 유익함, 집전하고 참여하는 자의 마음가짐 등을 통해 성찬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합당히 주님의 몸을 받고 우리를 그분께 온전히 드려서 내적으로 깊이 하나 되는 거룩한 연합에 있음을 알려준다.



Contents
발행인의 글
편집자의 글

01 얼마나 큰 경외심을 품고 그리스도를 받아야 하는가
02 하나님의 큰 사랑과 선하심이 성찬에서 나타난다
03 성찬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유익하다
04 성찬에 경건하게 참여하는 자들에게 많은 유익이 있다
05 성찬의 존엄과 집전자의 역할에 관하여
06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필요한 영적 훈련에 관한 질문
07 양심을 살피며 삶을 고치고 거룩해지도록 노력하라
08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신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드려야 한다
09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고 모두를 위해 기도하라
10 성찬을 가볍게 여겨 미루거나 빠지지 말라
11 그리스도의 몸과 성경은 신자에게 꼭 필요하다
12 그리스도와 교제하려는 자는 부지런히 자신을 준비하라
13 경건한 영혼은 주님과의 연합을 전심으로 구해야 한다
14 그리스도의 몸을 받으려는 경건한 자들의 열망에 관하여
15 헌신의 은혜는 겸손과 자기 부인으로 얻는다
16 필요를 그리스도께 내어놓고 그분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17 그리스도를 받으려는 뜨거운 사랑과 간절한 열망에 관하여
18 자신의 지각을 믿음에 복종시키면서 그리스도를 겸손히 따르라

묵상과 적용
Author
토마스 아 켐피스,전의우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