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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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23
Pages/Weight/Size 135*195*20mm
ISBN 978896097579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시대와 세대를 넘어 크리스천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114장 중 1부 25장 수록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내 일생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했다.”
존 웨슬리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서론 격인 1부는 25편의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을 싣고 있다. ‘영적 생활’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뭔가 신비한 것을 기대하지만, 1장에서 저자는 말한다. "신앙인의 영적 생활이란 세상을 경시하고 그리스도의 삶과 성품을 본받으며 온전히 따르는 것이다."
Contents
한국어판 발행인의 글
편집자의 글

1. 그리스도를 본받고 세상 모든 헛된 것을 경시함
2. 자신에 대해 겸손하게 생각하기
3. 진리의 가르침에 관하여
4. 지혜롭고 신중한 행동에 관하여
5. 성경을 어떻게 읽을까
6. 무절제한 감정에 관하여
7. 헛된 신뢰와 자랑을 버리는 것에 관하여
8. 지나친 친밀감을 피하는 것에 관하여
9. 순종과 복종에 관하여
10. 쓸데없는 말을 삼가는 것에 관하여
11. 평안을 얻고 은혜 안의 진보를 간절히 사모함에 관하여
12. 역경이 주는 유익에 관하여
13. 시험과 유혹을 물리침에 관하여
14. 성급한 판단을 피하는 것에 관하여
15. 사랑으로 하는 일에 관하여
16.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참는 것에 관하여
17. 한 걸음 물러선 삶
18. 거룩한 선조들의 모범에 관하여
19. 훌륭한 신앙인의 훈련에 관하여
20. 고독과 침묵을 사랑함에 관하여
21. 통회하는 마음에 관하여
22. 인간의 비참함을 숙고함에 관하여
23. 죽음을 묵상하는 일에 관하여
24. 죄인들이 받을 심판과 형벌에 관하여
25. 온 삶을 개선하려는 열심에 관하여
Author
토마스 아 켐피스,전의우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