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들은 예수를 따르는 유대인으로서 다음 질문을 탐구한다.
율법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애초에 왜 토라를 주셨는가?
메시아는 우리에게 율법을 다시 알려주기 위해 오신 것인가?
유대인은 율법 아래 있는가?
유대인은 랍비 전통을 따라야 하는가?
유대인의 히브리 뿌리는 무엇인가?
토라를 지켜야 하는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또한, 이 책은 신자와 토라 및 그 계명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도 다룬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켰으므로 신자(유대인과 이방인)도 율법 또는 적어도 율법의 일부(안식일, 음식법 등)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가?
구전 율법(랍비 전통)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토라는 어떻게 메시아를 가리키는가?
오늘날 모세의 율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이 책은 10년이 넘는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쓰였지만, 일반 독자를 염두에 두고 토라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답변을 제시하며, 성경 본문을 주의 깊게 읽는 방식에 철저히 뿌리를 두고 있다.
Contents
서문
본서의 고유 용어
감사의 글
서론
1장 토라, 법 위반을 예상하다
2장 믿음의 실패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3장 토라의 해결책: 메시아
4장 창조 명령
5장 아담과 이스라엘의 연결
6장 시 1: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창 3:14-19)
7장 시 2: 자기 아들들에 대한 야곱의 축복(창 49:1-28)
8장 시 3: 발람의 신탁(민 24:1-24)
9장 율법의 기능
10장 하나님의 타협된 이상
11장 오늘날 모세의 율법은?
12장 메시아적 유대인의 정체성
결론 및 마지막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