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복음주의가 하나님과 성경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얼마나 목적 없이 달려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이비드 웰스의 4부작 시리즈 마지막 권이다. 이 책은 기존의 책에서 바른 진리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과 현대교회에 던졌던‘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시대, 모든 상황 가운데서 언제나 유일하고 결정적이며 완전한 ‘대답’이 되시는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으며, 그 만남을 통해 특별히 포스트모더니즘과 세속성에 영향을 받아 크게 상처 난 교회에 다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갈망하고, 믿음의 행위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고 고백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거룩한 열정을 품게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