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통령을 선택할 때 말하지 않는 것들
대통령의 네 가지 품격이 국민의 성공을 결정한다
오늘날 미국을 있게 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불멸의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11인의 미국 대통령을 분석한다. 이들은 ‘자부심’, ‘되새김’, ‘관용과 포용’, ‘미래 설계’라는 네 가지 품격을 국정운영 원칙으로 확립했다. 이 품격들은 후임 대통령들과 국민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현실 문제에 대응하는 준거이자, “자유와 기회의 나라, 진보와 다양성의 나라” 미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책은 2012년에 출간한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의 개정판으로, 11인의 대통령이 각각 맞닥뜨린 당대 위기와 이에 대한 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대통령의 품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Contents
책머리에|대통령은 우리의 거울이다
제1장 자부심을 심어주는 대통령
대통령의 존재와 역할을 정립하라 | 조지 워싱턴
헌법을 신뢰의 기반으로 삼아라 | 존 애덤스
국민의 자유와 행복이 기준이다 | 토머스 제퍼슨
역사에 명예롭게 기억되어야 한다 | 에이브러햄 링컨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자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제2장 전통을 되새김하는 대통령
대통령은 듣는 자다 | 조지 워싱턴
자유는 견제와 균형에서 나온다 | 토머스 제퍼슨
국익은 원칙에서 나온다 | 제임스 먼로
정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에이브러햄 링컨
시대적 변화에 맞춰 전통을 해석하라 | 우드로 윌슨
제3장 포용과 관용의 대통령
보통 사람들이 만드는 나라 | 앤드루 잭슨
상대의 패배에 환호하지 마라 | 에이브러햄 링컨
세계 시민으로 행동하라 | 우드로 윌슨
가장 소외받는 이들의 곁에 서라 | 프랭클린 루스벨트
제4장 미래를 준비하는 대통령
당장의 이익에 집착하지 마라 | 토머스 제퍼슨
문제는 시스템이다 | 존 퀸시 애덤스
모든 것은 인선에 달려있다 | 에이브러햄 링컨
강한 정부가 혁신한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국민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제시하라 | 존 케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