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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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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9/26
Pages/Weight/Size 153*224*22mm
ISBN 978896060354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영화 속 줄거리는 잘 짜인 경제학이다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며 경제학에 접근하면 까다로운 경제용어도 더이상 두렵지 않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학용어들을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라는 코드를 끌어 들인다. 맛없는 경제학을 맛있게 소화해보려는 독자에게 영화라는 매개는 달콤한 시럽과도 같다. [비포 선셋]에서 ‘현상유지효과’를, [위대한 개츠비]에서 ‘폰즈사기’를, [변호인]에서 ‘체리피커’를, [노예 12년]에서 ‘호손효과’를 읽어내는 등 65가지 경제용어를 속도감 있게 담았다. 신문지상에 자주 오르내리고 일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사경제용어를 중심으로 꼽았기 때문에, 이 책은 한 편의 영화만큼이나 현실감 넘친다. 재미있는 영화 내용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경제용어를 소화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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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부. 영화 속 경제학, 개인 이야기

내 남자, 내 여자를 버릴 수 없는 이유, ‘보유효과’ [비포 미드나잇]

잘생긴 남자와 지적인 여자가 주는 환상, ‘후광효과’ [비포 선라이즈]

사랑해도 망설여지는 이유, ‘현상유지편향’ [비포 선셋]

천재 피아니스트 치코는, ‘호모루덴스’ [치코와 리타]

몽블랑 만년필을 사는 이유, ‘베블런 효과’ [다른 나라에서]

세상에 나쁜 사람이 더 많은 까닭은? ‘그레셤의 법칙’ [돼지의 왕]

마녀사냥의 심리를 푸는 열쇠, ‘밴드왜건 효과’ [레드 라이딩 후드]

814만분의 1이 주는 환상, ‘기준점 효과’ [연애의 온도]

덩치가 작다고 꿈마저 작지 않아, ‘언더독 효과’ [터보]

종말론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인지부조화’ [사이비]

감시하면 생산량은 늘어난다, ‘호손효과’ [노예 12년]

나쁜 놈이라 하면 진짜 나쁜 놈이 된다, ‘낙인효과’ [용의자]

동심을 쫓는 강력한 주체, ‘키덜트족’ [트랜스포머 3]

징조 없는 일은 없다, ‘하인리히 법칙’ [시절인연]



2부. 영화 속 경제학, 기업 이야기

거짓말로 꾸며낸 장부, ‘분식회계’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인질이 되는 이유, ‘홀드업 문제’ [카페 드 플로르]

실토하면 얼마나 과징금을 깎아줄까? ‘리니언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기업도 사회도 행복한 길, ‘사회적 책임’ [원더풀 라디오]

걸음마 시절에는 보호가 필요하다, ‘유치산업’ [니모를 찾아서]

국왕이 국가 리스크를 키운다, ‘CEO리스크’ [킹스 스피치]

20이 80을 지배하는 사회, ‘파레토법칙’ [타워]

능력을 넘어선 승리, ‘승자의 저주’ [후궁]

제임스 딘은 왜 핸들을 꺾지 않았나, ‘치킨게임’ [이유 없는 반항]

실토할 것인가 말 것인가, ‘죄수의 딜레마’ [인 어 베러 월드]

3명 중 누구를 쏠 것인가, ‘3인의 결투’ [더 테러 라이브]

웃어야 사는 사람들, ‘감정노동자’ [더 콜]

법조계의 단맛만 빼 먹는 소비자, ‘체리피커’ [변호인]

불안한 한반도가 만든 저평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스파이]

두 번째 탈출계획은 무엇인가, ‘플랜B’ [이스케이프 플랜]

맛난 부분만 떼어 먹는, ‘크림 스키밍’ [집으로 가는 길]

만리장성을 넘을 수 있는 남북의 힘, ‘시너지효과’ [코리아]



3부. 영화 속 경제학, 국가 이야기

국가에게 국방을 맡기는 이유, ‘무임승차’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로빈후드는 의적인가 악당인가, ‘로빈후드 효과’ [위험한 관계]

철옹성 같은 그들만의 리그, ‘원전마피아’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과거를 모두 기록한 숲 속의 두루마리, ‘빅데이터 [’에픽: 숲 속의 전설]

부자와 빈자가 어울려 사는 동네, ‘소셜믹스’ [월플라워]

철의 여인을 만든 신자유주의, ‘대처리즘’ [철의 여인]

햄버거로 각국의 물가를 비교한다, ‘빅맥지수’ [카모메 식당]

강자가 더 행복한 인터넷 세상, ‘네트워크 경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 ‘공짜경제’ [미나문방구]

서민 살기는 1980년대가 좋았다? ‘골디락스 경제’ [써니]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니다, ‘좀비경제’ [월드워Z]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인다, ‘넛크래커’ [통증]

녹색성장도 지속 가능해야 한다, ‘블루이코노미’ [파이스토리: 악당상어 소탕작전]

돈으로 맺은 벗은 오래갈까, ‘자유무역협정’ [친구 2]

백수는 많은데 실업률이 낮은 이유, ‘비경제활동인구’ [고령화가족]

빈부격차 때문에 빵을 위해 싸우다, ‘지니계수’ [레 미제라블]

주거환경지표는 왜 현실을 담지 못할까, ‘주택보급률’ [숨바꼭질]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시리어스맨]

내일 당신은 살아 있을까요? ‘기대여명’ [열한시]



4부. 영화 속 경제학, 금융 이야기

물러설 때도 타이밍이 있다, ‘출구전략’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증권사와 은행과 보험사가 무너진다, ‘금융 쓰나미’ [더 임파서블]

아이는 어른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 ‘신용등급’ [더 헌트]

더 떨어지기 전에 주식을 팔아라, ‘손절매’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빈부격차를 줄이는 방법, ‘이전소득’ [언터처블: 1%의 우정]

대재앙이 몰고 온 금융패닉, ‘뱅크런’ [일본 침몰]

콩나무는 어떻게 인간을 이롭게 할까? ‘레버리지 효과’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외면당하는 사랑, ‘디커플링’ [초속 5센티미터]

집주인이 더 가난한 이유, ‘하우스 푸어’ [커플즈]

네 마녀가 춤추는 날, ‘쿼드러플 위칭데이’ [파라노만]

남편에게 쫓기는 여인은 어디에 기대나, ‘안전자산’ [세이프 헤이븐]

개츠비가 돈을 버는 비법, ‘폰지사기’ [위대한 개츠비]

양적완화는 마약이다, ‘유동성함정’ [클라라]

경기가 나쁜데 물가는 오른다, ‘스태그플레이션’ [아무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트릴레마’ [결혼전야]



참고도서

『영화 속 경제학』 저자와의 인터뷰

Author
박병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