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자존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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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7/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0602113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행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의 자존감을 돌아보라


자존감은 우리 마음의 면역시스템이라 자존감이 불안정하고 낮을 때 우리 마음에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 자존감이 흔들릴 때 우리는 스트레스에 압도당하게 되며,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예민해지고 상처 받기도 쉬워진다.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이라는 우리 마음의 면역시스템을 탄탄하게 해줄 요소들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건강한 마음의 습관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없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자극을 주는 심리처방전이다. 의심이 많은 사람, 외모에 불만인 사람, 내 의견을 표현 못하는 사람, 사랑이 두려운 사람, 내가 없는 사람, 자신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 실패는 물론 성공도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위로가 될 것이다. 또한 낮은 자존감을 우리 마음의 항구에 조금 더 단단하게 정박시키고, 이런저런 경험에 시달리며 낮아진 자존감의 눈금을 높이는 실천을 하는 데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마음의 건강한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고 튼튼하게 해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본다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당신의 마음은 탄탄해질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자존감, 우리 마음의 면역시스템

1장 자존감은 무엇인가?
_ 자존감의 중요성과 정의


자존감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자존감은 자존심이나 우월감과는 다르다
자존감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체크리스트 자존감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

2장 낮은 자존감 때문에 힘든 사람들
_ 낮은 자존감의 7가지 증상


의심이 많은 사람
외모에 불만인 사람
내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
자신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
실패뿐만 아니라 성공도 두려운 사람
내가 없는 사람
사랑이 두려운 사람

3장 낮은 자존감이 나타나는 이유
_ 자존감을 훼손시키는 7가지 요인


트라우마, 상처 입은 나
역기능적 사고, 부정적인 나
자책감, 괴롭히는 나
거절과 거부, 환영받지 못한 나
통제불능, 악순환을 반복하는 나
관계 중독, 인정에 집착하는 나
자기은폐, 숨기고 싶은 나

4장 낮은 자존감은 어떻게 붙잡을까?
_ 자존감을 위해 꼭 살펴볼 7가지


친밀감, 끈끈한 관계망
경청, 존재를 인정하는 힘
자기애, 나를 사랑하는 힘
자기수용, 나를 보듬어주는 힘
신뢰감, 탄탄한 안전감
가족, 위대한 심리적 상속
변화, 나와 너를 바꾸는 힘

에필로그_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우리 마음의 업데이트
Author
선안남
글 쓰는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연구소를 운영해온 상담심리사이자 네 살, 여섯 살, 열 살 세 아이의 엄마다.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혼자 있고 싶은 남자》, 《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를 비롯해 열다섯 권의 책을 썼다.
셋째 출산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세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나 홀로 육아 24시를 감당하며 육아 휴직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동안 엄마가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만 집중했던 그전까지의 생각을 뒤집어보며, 아이가 엄마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변화가 불러온 삶의 진통을 엄마는 어떻게 버텨내는지,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아기 엄마가 되고 찾아온 불가역적인 변화, 가파른 협곡을 지나는 듯한 ‘엄마 되기’의 과정, 엄마의 우울과 소진 증후군, 육아 이론을 대하는 자세, 엄마의 일과 경력 단절, 공유하고 격려하는 육아 연대 등을 이야기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과 석사를 마쳤다. ‘선안남 심리상담연구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쓰며 살아왔다.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하는 심리학』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혼자 있고 싶은 남자』 『스크린에서 마음을 읽다』 등의 책을 냈고, 그중 다수가 중국, 대만, 홍콩에 번역ㆍ출간되었다. 상담자로서 내담자들이 마음속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내면의 과정을 함께했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힘들까’를 돌아보면 너무 높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기대’의 문제가 나타난다. 그래서 ‘어떤 기대가 우리를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고 힘들게 하는가?’ ‘타인의 기대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해야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힘들다면 기대를 내려놓길 권합니다』를 썼다.
글 쓰는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연구소를 운영해온 상담심리사이자 네 살, 여섯 살, 열 살 세 아이의 엄마다.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혼자 있고 싶은 남자》, 《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를 비롯해 열다섯 권의 책을 썼다.
셋째 출산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세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나 홀로 육아 24시를 감당하며 육아 휴직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동안 엄마가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만 집중했던 그전까지의 생각을 뒤집어보며, 아이가 엄마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변화가 불러온 삶의 진통을 엄마는 어떻게 버텨내는지,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아기 엄마가 되고 찾아온 불가역적인 변화, 가파른 협곡을 지나는 듯한 ‘엄마 되기’의 과정, 엄마의 우울과 소진 증후군, 육아 이론을 대하는 자세, 엄마의 일과 경력 단절, 공유하고 격려하는 육아 연대 등을 이야기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과 석사를 마쳤다. ‘선안남 심리상담연구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쓰며 살아왔다.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하는 심리학』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혼자 있고 싶은 남자』 『스크린에서 마음을 읽다』 등의 책을 냈고, 그중 다수가 중국, 대만, 홍콩에 번역ㆍ출간되었다. 상담자로서 내담자들이 마음속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내면의 과정을 함께했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힘들까’를 돌아보면 너무 높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기대’의 문제가 나타난다. 그래서 ‘어떤 기대가 우리를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고 힘들게 하는가?’ ‘타인의 기대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해야 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힘들다면 기대를 내려놓길 권합니다』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