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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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2/16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6039206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제3의문학>으로 등단한 최영욱 시인의 첫 시집. 자신의 고향을 배경으로 질박한 서정의 언어들을 생산하되, 의도된 주제나 특별한 기교를 앞세우지 않는 시인의 노래가 수록되었다. 하동 평사리가 어떻게 시인의 삶 또는 삶의 상처에 깊이 닿아있는지부터 한결 유장해진 상상력 및 소박한 깨움과 치유의 방안을 모색하는 외양의 모습, 그리고 시인이 생전에 공들여 모셨던 박경리 선생에 얽힌 담화 등이 투명한 시어 속에 펼쳐져 있다.
Contents
- 시인의 말

제1부
목어
소소한 이야기들
주름
상처
섬진강
회남재
입춘

설매
다시 봄날은 가고
평사리 봄밤
유월

폭설
지천명
섬진강 블루스
하동역
꿈꾸는 하동포구
보급투쟁

제2부
포란일기 1
웃밥
벼락지
삼만원
지방을 쓰다가
불효
팔자
풍장
여덟 살
월귤
삼천포 노산에 가면
타령조 혹은 넋두리로

제3부
염치
사향가
낙화

위로
진혼제
영역
찻잔
해관암 용왕전

소통
찰나
취몽
어떤 날

18


제4부
평사리에서 쓰는 반성문
말씀1
말씀2
말씀3
말씀4
선생님의 담배
토지


- 해설ㅣ김종회
- 순정한 감성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길
Author
최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