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치워도, 또 금세 어수선해지는 집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시스템 엔지니어 출신 일본의 인기 블로거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정리, 수납 시스템 노하우를 공개한다. 치우는 사람 따로, 어지르는 사람 따로가 아니라 시스템이 갖춰지면 가족 모두가 쉽게 편하게 정리에 참여할 수 있는 비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Contents
introduction: 누구나 실현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편리한 수납 시스템을 만드는 세 가지 주요 포인트
mk家의 방 배치
Chapter 1: 우리 집만의 비밀
1. 오픈선반은 생활용품으로 장식
2. 후크와 봉만을 이용한 걸고 싶어지는 수납
3. DIY로 나만의 공간 창조
4. 붙박이장 공간을 분할하면 활용도가 쑥!
5. 인테리어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기본으로
6. 수납은 생활 편리를 최우선으로
7. 청소가 쉬워지는 환경 만들기
column 1: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간단한 DIY로 재활용 036
Chapter 2: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만들기
리빙 & 다이닝: 가족 모두가 편안함을 느끼는 인테리어로
물건은 갖고 들어오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하는 공간으로/ 계절감을 담은 원포인트 디스플레이 / 얼굴이 보이는 식탁에서 가족의 표정을 캐치 / 거실에서 사용하는 물건은 계단 밑으로 총 집합! / 고민 끝에 찾은 바구니 코드 수납
침실: 기분전환 아이디어로 하루의 피로를 싹 해소
기상 후 제균 스프레이 하나면 침구관리 걱정 끝 / 가족사진은 침실에 장식해서 힐링 효과를
column 2: 남편의 귀가시간을 재촉하는 전용 서랍 052
Chapter 3: 아이들을 위한 공간 만들기
아이공간: 아이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장소 만들기
한정판 잡화는 싸고 좋은 물건이 기본/ 숫자와 다양한 색깔 박스로 분류능력 기르기 / 놀이방 장난감 선반은 아이들이 함께 관리 / 가구는 아이가 자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
공부방: 아이의 자립과 독립심을 키우는 방 만들기
교과서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 커트러리 케이스를 이용한 공부방 서립의 정리정돈 / 아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옷장 / 학교 갈 준비는 ‘자기 전’보다는 ‘귀가 후 바로’ / 큰딸 방의 오픈 선반 전격 해부! / 큰아들과 작은아들 방의 오픈 선반 전격 해부!
column 3: 세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의 마음가짐 070
Chapter 4: 즐겁게 일하는 공간 만들기
주방: 주방일이 즐거워지는 아이디어들
아이가 솔선해서 도와주는 주방수납 / 주방청소는 알코올+더스터가 진리 / 요리가 즐거워지는 믿음직한 주방용품
냉장고: 케이스와 라벨의 철저한 관리로 냉장고 ‘비만’ 박멸
조미료는 병부터 가지런히 정돈해서 제자리에 관리 /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반드시 조미료를 재검토 089
mini column 가사에 임하는 나의 마음가짐
팬트리: 1.65m2 팬트리의 위력은 상상초월!
서류정리는 주방 카운터에서 선 채로 처리 / 종이는 집에 두고, 데이터만 가지고 다니기 / 논스톱 서류정리법
옷장: 옷을 한눈에 보고 고르고-〉 꺼내고-〉 넣기를 간단하게
귀찮은 계절별 옷정리는 케이블 클립으로 간단히 해결 / 벽면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유공판과 스네이크 후크 / 하의용 행거(바지걸이)는 역방향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 폴 행거로 심플한 수납
창고방: 가족이 찾는 물건은 항상 ‘여기에’
어쩐지 가슴 설레는 사무실의 비축창고를 모델로 / 약은 꼭 상자 하나에 수납할 필요가 없다
column 4: 남편과 아이를 자연스레 유도하는 수납
Chapter 5: 청결한 공간 만들기
세탁실: 색상과 청결을 중시해 산뜻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세탁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 수건은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바꾸기/ 세면대는 사람이나 종류별로 박스에 관리 / 공동 공간에는 한 사람당 한 박스씩 수납
화장실: 청결하고 기분좋은 힐링 공간 만들기
현관: 자주 들락이난 장소일수록 깔끔하게!
아이들 신발은 한 사람당 한 칸씩 알아보기 쉽게 / 세탁해야 할 더러운 신발은 따로 놓기
column 5: 수납용품은 00전용이라는 고정관념 버리기
창고방의 before & after: 반복된 실패를 통해 깨달은 마법 같은 수납의 힘
epilogue: 수납은 몸에 비유하면 혈관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