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어 처음 만나는 수필을 빠르고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한국과 외국의 대표 수필을 다수 수록하고 이해와 감상을 도울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두었다. 작품을 읽기 전에 핵심 내용을 "읽기 전에"를 통하여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품 속에 나타나는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은 별도로 설명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작품의 이해와 감상" 난을 통해 전체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학습 활동"에서는 작품에 대한 평가문제를 제시하여 교과 학습과 논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더 알아보기"를 통해 작품의 이해에 깊이를 더하는 보충자료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