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4차 혁명 시대다. 과연 인문학은 이러한 변혁의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결국은 지식과 그 활용에서 일말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거시구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즉 인간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의 처리 단위, 즉 담화나 텍스트의 처리 단위를 거시구조를 통해 밝혀내고 있다.
Contents
옮긴이 머릿글
글쓴이 머릿글
제1장 거시구조의 개념
제2장 담화에서의 거시구조
제3장 거시구조와 상위구조
제4장 행위와 상호작용에서의 거시구조
제5장 화용적 거시구조
제6장 거시구조와 인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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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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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Author
테넌 반 데이크,서종훈
테넌 반 데이크(Teun A. van Dijk)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1943~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폼 페우 파브라(Pompeu Fabra) 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연구 초기에는 주로 생성 시학, 텍스트 구조나 문법, 텍스트 처리의 심리적 과정에 초점을 둔 연구를 하였고, 1980년대 이후에는 텍스트 사용과 관련한 이데올로기, 지식과 맥락, 비판적 담화 분석(CDA)에 관심을 두고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자의 누리집(http://www.discourses.org)에 가면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려 받을 수 있다.
테넌 반 데이크(Teun A. van Dijk)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1943~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폼 페우 파브라(Pompeu Fabra) 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연구 초기에는 주로 생성 시학, 텍스트 구조나 문법, 텍스트 처리의 심리적 과정에 초점을 둔 연구를 하였고, 1980년대 이후에는 텍스트 사용과 관련한 이데올로기, 지식과 맥락, 비판적 담화 분석(CDA)에 관심을 두고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자의 누리집(http://www.discourses.org)에 가면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