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만 알면 영어로 일할 수 있다

영어 공포증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최소한의 영어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다. 인사나 승진에 영어실력이 참고사항이었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절대 평가기준이 되었다. 그리고 지구화시대에 영어는 업무 실적을 내는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영어는 그렇게 마음먹은 것처럼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게다가 처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배워야 할지도 막막한 것이 문제다. 이 책은 일하다가 영어가 막힐 때, 갑작스럽게 외국고객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때, 중요한 안건을 영어로 전달해야 할 때 필요한 것들만 모아놓은 것으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영어단어, 문장, 회화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사실 중요한 거래나 전문적인 서류를 작성할 때가 아니고서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해야 할 필요가 없다. 상황에 적절한 문장, 정확한 용어, 자신감만 있으면 영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영어표현 및 용어를 88가지 주제로 설명하고 있으며, 간단한 퀴즈 형식이어서, 잠시 짬을 내어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