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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

살아갈 힘을 다시 찾는 용기의 심리학
$14.90
SKU
978895975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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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0/09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88959758937
Description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노화, 질병, 죽음 앞에서도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는, 아들러 인생의 지침!




《아들러에게 인생을 묻다》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바탕으로 살아갈 용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용기를 되찾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아들러는 말한다. 사람마다 수많은 인생의 과제를 겪게 되는데 그것을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그런 두려움에서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용기이다. 그럼 용기는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것일까. 《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을 대중에게 알린 기시미 이치로 작가는 이 책에서 살아가는 용기에 대해 깊이 탐구한다. 아들러는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될 때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스스로 자신을 가치가 있다고 여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진 저자는 책에서 하나씩 짚어낸다. 지금 눈앞에 있는 삶의 과제가 버겁거나 두려운 독자라면 그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인생의 가르침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노화, 질병, 죽음을 인생의 과제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아픈 사람마저 간병을 해주는 타인에게 공헌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지적은 아들러 심리학이 지닌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자기중심주의를 넘어 공동체를 지향하는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생로병사에 있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나 사고로 삶의 이유나 살아갈 용기를 잠시 잃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감사의 편지_ 기시미 이치로
프롤로그

제1장 잃어버린 용기
살아갈 용기
용기부여
열등 콤플렉스
용기를 잃을 때
자신감을 잃다
상벌교육의 영향
평가를 두려워한다
인생은 쾌적하지만은 않다
인생에 대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가 큰 사람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
타인을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제2장 용기의 회복
용기를 갖기 위하여
속성화에서의 탈피
자립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대로 좋을까
책임에 관하여
자신의 가치를 인정한다
단점을 장점으로
타인과의 관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나와 타인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결합
자기중심주의
전체의 일부
주는 것과 받는 것
타인은 친구다
타인에게 협력한다
어느 것도 없어서는 안 된다
자기중심주의에서의 탈피
일단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하기 힘든 과제에 대하여
과제달성 중시와 인간관계 중시
대등한 것
신뢰
회복 중인 환자의 꿈
낙관주의

제3장 노화와 질병
노년(나이 듦)
질병의 수용
몸이 타인이 될 때
마음이 아플 때
몸이 말하는 목소리
병에서의 회복
병에 걸리는 것의 의미-지금 여기서
자유의 정신

제4장 죽음
죽음
사이비 죽음의 문제
늘 의식하지 않아도
죽음을 무효화하지 않는다
죽음의 공포의 극복
다음 세대에게
잘 산다

제5장 살아갈 용기
삶의 기쁨
늘 준비하는 것
이중성
세계를 개선한다
비약할 용기
놀이로서의 삶

에필로그
Author
기시미 이치로,전경아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