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의 비밀

당신의 능력과 성과를 속이는
$15.88
SKU
978895975581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12/27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59755813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내가 받는 연봉은 과연 정당할까?
몰라서 당하고 안 챙겨서 손해 보는 연봉의 놀라운 진실들


“죽을 만큼 일하는데 왜 일한 만큼 연봉은 안 오르지?”
“나는 정말 내 능력만큼의 정당한 연봉을 받고 있는 걸까?”
2014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법한 생각이다
그러나 회사 안에서 연봉에 대한 이야기는 쉽게 꺼내서는 안 되는 일종의 불문율에 가깝다. 때문에 실망스런 협상 후에도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다 마는 것이 바로 연봉이다.

그러나 내가 받는 연봉이 과연 정당한지, 다른 이들의 연봉은 어떤지, 좀 더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한번쯤은 고민하고 조그마한 해결책이라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다못해 매달 받는 월급명세서의 각종 항목이라도 다시 한 번 뜯어볼 일이다. 이 책은 대다수 직장인들이 모르고 있는 연봉과 대한 불편한 진실들을 파헤치고, 자신의 능력과 성과에 걸맞은 연봉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주는 대로 받는 연봉 VS 당당하게 쟁취하는 연봉

1장 사장은 알고 직원은 모르는 연봉의 불편한 진실
옆 부서 이 팀장, 성과는 적은데 나보다 연봉이 많은 이유는?
연봉은 과연 성과만큼 올라갈까?
사장만 아는 조삼모사 연봉전략
천차만별 연봉제, 플러스섬과 제로섬
연봉총액에 속지 마라
허술한 법체계, 두 번 우는 연봉제 직원들
성과주의의 함정, 연봉제가 직원을 노예로 만든다

2장 내 연봉은 과연 정당한 것일까
호봉제와 연봉제의 갈림길
연봉 테이블, 끝 모를 상한선과 하한선
연봉제 속 발탁승진, 선후배 문화의 파괴
우리 회사의 평가기준은 무엇일까?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나는 시급 얼마짜리 노동자일까?
선택은 순간, 후회는 오랫동안

3장 베일 속에 가려진 그들만의 연봉
신이 내린 직장, 고액연봉의 대기업들
같은 업종, 같은 그룹이라도 연봉은 천차만별
억대연봉 은행원들의 세계
은행원도 울고 갈 2금융권의 고액연봉자들
신’도 부러워하는 임원의 연봉
신입사원에서 CEO까지,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들
공기업 연봉은 ‘신’도 모른다?
박봉은 옛말, 특별대우 받는 대한민국 공무원
화려한 옛날은 가고, ‘사’자 직업의 굴욕
최고 몸값, 연예인·스포츠선수·정치인의 두 얼굴

4장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연봉의 경제학

연봉, 성장률과 물가의 거울
한국경제, 고환율 저금리의 비밀
기업 주가가 연봉을 말한다?
영원한 철밥통 기업은 없다
오래 갈 기업, CEO를 보면 알 수 있다
불황에는 대기업도 장사 없다
잘 만난 중소기업, 열 대기업 안 부럽다

5장 부족한 2%를 채워주는 연봉의 완성법
수당, 챙기는 사람만 찾아 먹는다
연봉 1% 올리는 것보다 복지제도 활용이 낫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의 허와 실
퇴직금, 미리 손대서 좋을 것 하나 없다
줄줄 새는 월급봉투 틀어막는 법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통상임금의 향방은?

6장 후회하지 않는 연봉협상의 기술
연봉제 인사평가제도, 알고 나면 백전백승
직원들은 모르는 등급평가와 승진의 방정식
연봉 20% 올리는 실전 협상법
연봉을 올릴래, 주식을 받을래?
스카우트, 몸값 올리는 0순위 방법

부록 내 연봉으로 부자되기 프로젝트
연봉으로 부자되기는 가능할까? | 5년 만에 2억 원을 모은 최 대리 이야기 | 재테크의 시작 : ‘Plan-Do-See’ 원칙 | 자산의 재구성 : 4050 세대의 부동산과 금융 방정식 | 잘만 이용하면 빚도 약 : 현명한 담보·신용대출 활용법 | 빠를수록 좋은 3가지 : 자장면 배달, LTE, 그리고 은퇴준비! | 저금리 시대를 이기는 틈새 재테크

참고문헌
Author
윤선희
현 연합뉴스 증권부 차장. 전형적인 흙수저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청년 시절 막연한 꿈을 향해 방송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외환위기 직후 불가능이라는 주변 모든 지인들의 만류와 반대에도 직업 전환과 변신을 시도했고, 군대를 다녀온 또래 남학생들보다 늦은 나이에 인생을 리셋(reset)하여 경제기자로 변신했다. 경제·금융부, 산업부, 증권부 등 경제관련 분야에서만 20년 가까이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기자생활 중 많은 자수성가 부호와 사업가를 접하면서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부자 탐구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연봉의 비밀》(한스미디어, 2014)이 있다.
현 연합뉴스 증권부 차장. 전형적인 흙수저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청년 시절 막연한 꿈을 향해 방송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외환위기 직후 불가능이라는 주변 모든 지인들의 만류와 반대에도 직업 전환과 변신을 시도했고, 군대를 다녀온 또래 남학생들보다 늦은 나이에 인생을 리셋(reset)하여 경제기자로 변신했다. 경제·금융부, 산업부, 증권부 등 경제관련 분야에서만 20년 가까이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기자생활 중 많은 자수성가 부호와 사업가를 접하면서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부자 탐구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연봉의 비밀》(한스미디어, 2014)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