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끝을 딛고

이현수 제 6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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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6/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9225712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저자의 여섯번째 시집으로 목회를 하는 동안 말씀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시들을 모은 책이다. 목회적 경계를 넘지 않으면서 써 온 한 편 한편의 시들은 읽는 이들에게 작지만 감동 있는 은혜들을 전해주고 있다. 목양의 현장성과 생명, 섬김, 눈물, 땀이 어우러진 저자의 시각과 시에 등장하는 모든 사물과 함께 절대자 앞으로 나아가는 장엄한 대합창의 모습을 이 시집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1월 그 영광을 위해

영광을 위해|주님의 창가에서|주님의 빛으로|바다가 된 가슴이|기도로 땅을 누르면|주님의 날개 아래에서|기도의 성산에 오르게 하소서!|새 하늘과 새 땅의 새해를|믿음의 심령을 주옵소서!|기도의 열정을 불태우면

2월 내게 말씀하시니

내게 말씀하시니|갓 태어난 봄|기도는 힘이 된다오|빛나리라|별들이 눈짓하며|우리의 임들이여!|깊이와 높이와 넓이를|손을 손잡으니

3월 한줄기의 빛

한줄기의 빛|이루어야 할 꿈을 위해|그리움을 남기며……|행복의 비에|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리|조국이여!|봄이 내리네|기다림의 끝에서

4월 하늘이

하늘이|내 울음|진실을|물의 마음을 가지려고|울어야 할 울음을 울어|승리의 깃발을|그래서 출렁인다!|깊은 샘을 파자!|버림 받으심으로|평강의 말씀으로|나 탐하지 않으리|말 잃은 맘으로|어찌해야 하나

5월 된다고 믿는 것이

된다고 믿는 것이|떠나지 못할 고향|저희 가정을 I|찬송과 존귀를|이상의 하늘을|우정의 성지순례|가정을 위한 기도|어찌 그리 되었는지|갈릴리의 바람이여!|향기가 되고픔에서|저희 가정을 II|그릇 가는 세상을|참아온 기적 소리

6월 또 하나의 장및빛

또 하나의 장및빛|차이의 차이 됨을|바다를 품은 외도처럼|평화의 노래|저 나무 아래에서|너 쿰란이여|들키면 들킬수록|불타는 바위|나의 온몸은|영원한 신뢰로|드림 콘서트의 배가 뜨니|주님께서 입혀 주시는……

7월 황금빛 영광을

황금빛 영광을|타의의 몸짓으로|비가 내린다는데|주님 나의 기쁨 되시니|승천돌|쥐엄나무를 볼 때|내 마음은 갈릴리|그 요단강에……|팔복산|내일로 미루면|마음 펴고|비오는 날엔|꽃을 보며|그 사람이 되는 것

8월 그늘이 그리워

그늘이 그리워|사랑한다는 것은|별들을 세며|행복에 눈뜨고|울지 않기 때문에|첫 매미 소리|기도의 십자가였기에|나 때문이라는 것을|주님께서 잠재우신|피 흘리신 주님을|아름답다 하며|더 부를 찬송으로

9월 기억의 끝을 딛고

기억의 끝을 딛고|물은 물에게 말하며|믿음으로|소망의 주님을 찬양하니|말 한 마디의 그리움|함께 걷고 싶은 이|눈부셔라|미시령에서|비에 젖은 뒤에|지리산의 아침|스크푸 산은|바람 사나운 바다에서|주여, 가슴을 받으소서!

10월 내 속에서 살고 있는 꿈

내 속에서 살고 있는 꿈|늘 볼 수 있음에서|웃음이라는 꽃을|임의 노래|그대가∼|주님이 길 되시니|은혜가 빛이라면|이 땅에 평화를 내리소서|빛나는 눈빛을 보면|이 가을의 행복을

11월 믿음만큼 드리면

믿음만큼 드리면|풍요의 은총에서|시리지 않으리|바람 스쳐 지나갈 때|주님의 은혜를 적시에 주사|그 영광에 이를 수 있도록|그대 마음을|마음 펼 곳

12월 그리움의 낙엽들을

그리움의 낙엽들을|불빛 사랑|밤빛 바다는|낮은 곳에 오신 주님을|복되고 복되어라|챈들러의 아침|능력의 말씀으로 일으키사|별들의 하늘엔|감사와 찬송을
Author
이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