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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첩 납치사 고요

오노 나츠메 첫 일러스트집
$14.04
SKU
97889591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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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2/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9195053
Description
『납치사 고요』의 오노 나츠메, 첫 일러스트집
특유의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그림체로 두터운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오노 나츠메. 그가 첫 일러스트집으로 팬들을 다시 찾아왔다. 『화첩 납치사 고요』는 오노 나츠메의 첫 일러스트집으로, 49쪽에 이르는 새로운 에피소드 열 편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대거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열 편의 에피소드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고요 일당과 주변 인물들의 단상을 그리고 있다. 식사 도중 생선을 두고 고양이와 다투는 마사, 여인들에게 둘러싸여 수박을 먹는 야이치의 모습 등 각 페이지마다 인물들의 캐릭터와 매력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외전들은 본편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일러스트 역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오리지널 작품로 가득하다. 5년여의 연재기간 동안 축적된 본문 일러스트와 단행본 표지 외에도 이번 일러스트집 출간을 위해 새로 그린 그림과 작가의 개인 블로그에서 발췌한 것들, 판촉용으로 일본 내에서만 배포되었던 일러스트 등 그동안 국내 팬들에겐 선보일 기회가 없었던 일러스트들이 대거 수록되었다. 오랫동안『납치사 고요』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독자들의 욕구를 한껏 충족시켜줄 것이다.
Author
오노 나츠메,김지애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로 정식 데뷔,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약한 출판사의 부도로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과 『LA QUINTA CAMERA』의 개정판이 재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일본 만화계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로 정식 데뷔,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약한 출판사의 부도로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과 『LA QUINTA CAMERA』의 개정판이 재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일본 만화계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