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본어 교본이다. 매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200만명이 넘는 서울은 세계적인 쇼핑 명소이기도 하다. 따라서 외국인들이 품질 좋은 물건을 언어 소통의 불편없이 많이 사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상인들이 물건을 팔 때 언어장벽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전문외국어교본이 필요하다. 상인 뿐만 아니라 동대문상품으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분, 고등학교, 대학교의 패션 디자인, 웹디자인관련학과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