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는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아동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장애 중의 하나이다. 지나치게 산만하고 말썽을 피우는 아이, 걸핏하면 일을 저질러 문제아로 치부되는 주의력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아동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해서 이 책은 다루고 있다. 기존의 ADHD에 관한 책들은 이것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위험한가,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등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는 사회적 부작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행복해질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책이다. 이 개구쟁이들의 부모나 교사에게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또한 담았다.
Contents
역자 서문
저자 서문
1. 우리가족들 소개
2. 최초의 활동 무대
3. 선생님들에게 보내지다
4. 중학교 시절 : 영웅시대는 지나가고
5. 호빗, 고등학교 그리고 새 집
6. 대학: 위스키와 칵테일의 시대
7. '레베카' 그리고 어른의 세계로
8. 뇌파, 뇌 영상진단, 별 문제없음
9. 상아탑의 문으로 돌진!
10. 학위를 받고 난 후
11. 현재를 볼 때
12. 환경을 변화시키는 전략들
13. 배우는 법을 배우기 위한 전략들
14. 정서적 지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들
15. 되돌아보며
16. 앞날을 생각해 보며
17. ADHD를 가진 사람들과 부모,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제안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