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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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5
Pages/Weight/Size 129*189*20mm
ISBN 978895861224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10년 넘는 세월을 건너오며 사람 사는 모습을 노래하며 스무 권의 시집을 묶어냈던 양광모 시인의 시집이다. 소소하지만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는 그의 시는 그동안 양하영, 허만성, 이성하, 이연학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노래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시인은, 生이 그러하듯 시의 목적 또한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건네주는 일이라 믿어 오늘도 소소한 일상의 삶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의 여정을 걸으며 아름다운 시어를 수확하고 있다.
Contents
시인의 말

Ⅰ장. 너를 사랑하여

누군가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_ 19
살아 있는 한 첫날이다 _ 21
가장 위대한 시간 _ 22
하루쯤 _ 23
가장 넓은 길 _ 25
새벽 _ 26
온몸으로 부딪혀라 _ 27
자명종 _ 28
장미의 전쟁 _ 30
주먹을 쥐고 _ 31
내 영혼의 새 _ 32
꿈 _ 33
권주가 _ 34
바람 부는 봄날에는 _ 35
동백에게 죄를 묻다 _ 36
봄날은 가도 _ 37
꽃보다 아름다워 _ 38
꽃으로 지고 싶어라 _ 9
낙화를 배우다 _ 40
산화散花 _ 41
너를 사랑하여 _ 42
웃음꽃 인생 _ 43
감사 _ 44
사랑이라는 나무 _ 45
그대 가슴에 별이 있는가 _ 46
가을날의 묵상 _ 48
겨울 나목 _ 50
눈 내리는 날의 기도 _ 52
아희야 네가 꽃이다 _ 54
어린왕자와 장미꽃 _ 57

Ⅱ장. 나는 왜 수직으로 질주하는가

오늘 _ 63
별거 없더라만 _ 64
애수 _ 65
신년 축시 - 축복의 촛불을 밝히세 _ 66
1월 1일 _ 68
2월도 그러하기에 _ 69
봄비 _ 70
비 _ 71
8월 예찬 _ 72
가을은 온다 _ 73
권추가 _ 74
별똥별 _ 75
가을 _ 76
10월 예찬 _ 78
단감 _ 79
가을날의 비가悲歌 _ 80
서정抒情 _ 83
가을비 _ 87
12월 예찬 _ 89
겨울나기 _ 90
농암정 _ 91
내게는 나무뿌리를 닮은 한 슬픔이 있다 _ 92
절연絶緣 _ 93
그대가 그리운 계절 _ 94
연륙교 _ 95
애수 _ 96
낙조落照 _ 97
낙산사 _ 98
쓰레빠 _ 99
조명빨 _ 101
나를 씻다 _ 102
비누 _ 103
거울이 거울에게 _ 105
삶은 절반이 죗값이더라 _ 106
죗값 _ 107
나는 왜 수직으로 질주하는가 _ 108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_ 110
생각해 보았니 _ 112

Ⅲ장. 언젠가 나는 슬픔에게

서시 _ 117
詩 읽는 여자는 어디에 있나 _ 118
내가 사랑하는 여자 _ 120
나의 연인 _ 121
시를 위한 시 _ 123
시인에게 _ 124
시인의 천국 _ 125
자화상 _ 126
슬픈 교주 _ 127
언젠가 나는 슬픔에게 _ 128
꿈만 같으라 _ 129
월하독작月下獨酌 _ 130
행천명 _ 131
화암사 쌍사자 전설 _ 133
해탈나무 _ 134
꺼지지 않는 촛불 _ 135
세 개의 촛불이 켜지는 일 _ 136
푸른별 주막에 앉아 _ 137
촛불 _ 140
Author
양광모
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소소하지만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 흐린 날엔 힘껏 살자고. 양하영, 허만성, 이성하, 이연학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그의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바다와 별, 자작나무와 눈을 사랑한다.
필명 푸른 고래. 빈센트 반 고흐의 ‘아무 것도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오늘도 넓은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경희대 국문과 졸업 후 SK텔레콤노동조합위원장, 도서출판 〈목비〉 대표, (주)블루웨일 대표, (주)한국부동산지주 대표, 한국기업교육협회 회장, 청경장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두 번에 걸쳐 지방선거에 출마하였다. 현재는 휴먼네트워크연구소장, 시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청와대, 외교통상부, 삼성, 현대, 서울대, 전경련 등의 정부기관, 대기업,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SBS 일요스페셜](SBS), [KBS 뉴스9](KBS), [경제매거진M](MBC), [직장학개론](EBS), [명강특강](국군방송), [명사특강](CJB), [김방희의 시사플러스](KBS 라디오), [심현섭의 성공시대](EBS 라디오), [소비자콘서트](MBN), [황금알](MBN) 등 다수의 언론방송에 출연하였다.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시집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대표시 선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필사 시집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사랑시 선집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커피 시집 『삶이 내게 뜨거운 커피 한 잔 내놓으라 한다』, 술 시집 『반은 슬픔이 마셨다』, 별과 꽃 시집 『별이 너를 사랑해』 등 모두열여덟 권의 시집과 인생 잠언집 『비상』, 『명언 한 스푼』을 출간하였다.
시인, 경희대 국문과 졸업, 소소하지만 근원적인 삶의 정서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고 있다. 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 흐린 날엔 힘껏 살자고. 양하영, 허만성, 이성하, 이연학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그의 시가 노래로 만들어졌다. 바다와 별, 자작나무와 눈을 사랑한다.
필명 푸른 고래. 빈센트 반 고흐의 ‘아무 것도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오늘도 넓은 바다를 헤엄치고 있다. 경희대 국문과 졸업 후 SK텔레콤노동조합위원장, 도서출판 〈목비〉 대표, (주)블루웨일 대표, (주)한국부동산지주 대표, 한국기업교육협회 회장, 청경장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두 번에 걸쳐 지방선거에 출마하였다. 현재는 휴먼네트워크연구소장, 시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청와대, 외교통상부, 삼성, 현대, 서울대, 전경련 등의 정부기관, 대기업,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SBS 일요스페셜](SBS), [KBS 뉴스9](KBS), [경제매거진M](MBC), [직장학개론](EBS), [명강특강](국군방송), [명사특강](CJB), [김방희의 시사플러스](KBS 라디오), [심현섭의 성공시대](EBS 라디오), [소비자콘서트](MBN), [황금알](MBN) 등 다수의 언론방송에 출연하였다.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시집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대표시 선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필사 시집 『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 사랑시 선집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커피 시집 『삶이 내게 뜨거운 커피 한 잔 내놓으라 한다』, 술 시집 『반은 슬픔이 마셨다』, 별과 꽃 시집 『별이 너를 사랑해』 등 모두열여덟 권의 시집과 인생 잠언집 『비상』, 『명언 한 스푼』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