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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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5
Pages/Weight/Size 140*200*12mm
ISBN 978895861212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우리는 다른 이의 상처를 보며 내 상처를 잊는다
고통의 시간을 맛본 사람만이 삶의 달콤함을 느낀다


가정폭력과 무책임으로 얼룩진 아버지의 존재, 시도 때도 없이 빚쟁이들이 쳐들어오는 지독한 가난… 필자는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상처투성이 영혼으로 성장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소외하고 독신주의를 외치던 그녀는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두 아이와 함께 행복이란 단꿈을 꾸게 되었던 서른 무렵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치명적인 난치병이 찾아온다. 그리고 비로소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성찰하면서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가 아물면 흉터가 남고 그 흉터가 다시 삶의 무늬로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깨달아 가는 필자의 성장사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내밀한 삶의 고백이다.
Contents
006 프롤로그

1장. 상처투성이의 나날들
017 하늘이 준 두 번째 티켓
023 아주 많지만 밝은 사람
028 미움과 죄책감 사이에서
035 누구나 다 그런 건 아니다
042 니 꿈은 뭐니?
046 쓰기 싫었던 종이 한 장
056 그 남자, 그 여자

2장. 내 안의 나를 발견하다
067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076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081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조차 모를 때
088 갑자기 위기가 닥치더라도

3장. 나를 인정해 주자 비로소 보이는 것들
099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하자
108 평범한 하루를 살고 싶다
114 엄마와 딸, 그리고 엄마
122 용서는 나를 위해
128 질투가 난다는 건
134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143 인정을 인정하다
148 살고 싶어 울린 경고등

4장. 흉터가 무늬가 될 때까지
155 이기적인 사람
160 내가 지금 불행하지 않는 이유
164 후회가 없는 지금을 살고 있다
169 코로나 상황이 내게 준 것
175 바꿔라! 변하고 싶다면
180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였다
186 습관적 감사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190 감정 활용법
194 프로 작심삼일러
198 가득 채워야 넘친다
203 내 인생의 최고 결정권자
208 흉터가 무늬가 될 때까지

212 에필로그
Author
이수경
마음이 여리고 상처도 잘 받지만 강한 척 애쓰는 사람이다. 남들 행복한 만큼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세상은 내 편이 아닌 것만 같았다. 세상 탓 그만하고 마음의 문을 열자 행복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다시 발생한 불행 앞에서 주저앉으려는 순간,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을 알게 됐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이 말을 늘 외치며 현재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지금을 잘 살기 위해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낸다. 상처 받고 힘들었지만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인스타 @minimal_bonawriter/
유튜브 비채연구소
마음이 여리고 상처도 잘 받지만 강한 척 애쓰는 사람이다. 남들 행복한 만큼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세상은 내 편이 아닌 것만 같았다. 세상 탓 그만하고 마음의 문을 열자 행복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다시 발생한 불행 앞에서 주저앉으려는 순간,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을 알게 됐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이 말을 늘 외치며 현재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지금을 잘 살기 위해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낸다. 상처 받고 힘들었지만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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