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작은 굴속엔

『아이들 닮은 책』시리즈는 통통 튀는 언어와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그 자리에서 그린 그림에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 줄 수 있는 직접 만드는 그림책을 각권마다 별책으로 묶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시 같은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낼 지 지켜보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이의 책으로 선물해 주세요.

나 혼자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게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전합니다. 작은 생쥐와 커다란 곰이 어떻게 서로를 도와야 하는지 결국, 아주아주 작은 힘이라도 다 함께 마음을 모아가야 한다는 따뜻한 나눔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