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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의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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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2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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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1/1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828433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청소년 시기의 고민을 '철학 물음'으로 정리한 책

철학 교사이자 상담 교사인 안광복 저자의 풍부한 상담 경험과 삶, 지식에서 나온, 도움이 되는 지혜를 풍부하게 만날 수 있는 책으로, 외롭고 지친 청소년들의 고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멘토가 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 사회에 대한 불만,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까지 생기지만, 누구도 답을 가르쳐 주거나 길을 알려 주지 않으니 더욱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청소년 시절에 겪은 경험과 오늘날 청소년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우정, 사랑, 미래, 죽음 등 열일곱 살에 품어 봄 직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오늘날 우리 시대 청소년의 고민에 답을 찾아가는, 진짜 철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철학자들의 두루뭉술한 얘기가 아니라, 지금의 인생 살이에 대하여 청소년들이 느끼는 두려움들을 자신의 삶에서 소화된 것을 구체적인 경험으로 들려준다. 살아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볍고 쉽게 읽히면서, 여러 철학 물음과 어울려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게 한다. 또한 독자가 직접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10분 명상'을 두어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Contents
돈 - 부자가 되면 더 행복한가?
짝사랑 - 사랑은 인생의 구원인가?
열등감 - 인정받아야만 행복한 삶인가?
의미 -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뭘까?
가치관 - 재벌 2세는 왜 가난한 처녀와 사랑에 빠질까?
적성 - 성적은 과연 능력을 보여 주는가?
인생 진도표 - 삶의 낙오자는 언제 결정될까?
말하기와 글쓰기 - 설득력은 논리에서 오는가?
중독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미지 메이킹 - 나는 무엇으로 돋보이는가?
용서 - 내 마음은 왜 분노로 가득 차 있을까?
변화 -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한다면?
관계 - 진정한 친구는 왜 드물까?
성욕 - 건전한 성욕이 인정되는 때는 언제인가?
애도 - 죽은 뒤에도 삶은 이어지는가?
Author
안광복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 되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다. 1996년부터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위해 철학을 소개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임상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과 같이 사상을 소개하는 책들을,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시대의 문제를 탐구하는 책들을, 그리고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도서관 옆 철학 카페』, 『열일곱 살의 인생론』과 같이 일상의 절박함을 풀어 주는 철학 상담 책들을 써 왔다.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은 『지리 시간에 철학 하기』에 이은 ‘생활 철학’ 시리즈에 해당하는 책이다. 앞으로도 패션과 직장 생활 같은 생활 속 소재들로 혜안을 안기는 철학 저술을 이어 갈 생각이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에 도전하는 다이어터이기도 하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 되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다. 1996년부터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을 위해 철학을 소개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임상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과 같이 사상을 소개하는 책들을,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시대의 문제를 탐구하는 책들을, 그리고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도서관 옆 철학 카페』, 『열일곱 살의 인생론』과 같이 일상의 절박함을 풀어 주는 철학 상담 책들을 써 왔다.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은 『지리 시간에 철학 하기』에 이은 ‘생활 철학’ 시리즈에 해당하는 책이다. 앞으로도 패션과 직장 생활 같은 생활 속 소재들로 혜안을 안기는 철학 저술을 이어 갈 생각이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에 도전하는 다이어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