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 학교 공부는 뒷전이었지만, 교실 뒤에 놓여 있던 학급 문고는 꼭 읽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다 질문이 생기면 다른 책에서 답을 찾는 것을 즐겼다. 그러다 16살 무렵 책을 읽지만 말고 아예 책을 쓰는 작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조사할 때마다 항상 작가라고 답했다.
하지만 2·30대를 보내며 직업 칸에는 다른 것이 더 많이 채워졌다. 사업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학습 애니메이션 기획자, 번역가, 도서 기획자,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인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정보운영실장으로 일하고 있고,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인지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군관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박사 과정에서 창의성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작가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글 쓰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생각의 족보를 파는 책방』, 『타임머신 없는 시간여행』, 『마인드 해킹』, 『무삭제 심리학』 등이 있다.
1971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어렸을 때 학교 공부는 뒷전이었지만, 교실 뒤에 놓여 있던 학급 문고는 꼭 읽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다 질문이 생기면 다른 책에서 답을 찾는 것을 즐겼다. 그러다 16살 무렵 책을 읽지만 말고 아예 책을 쓰는 작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조사할 때마다 항상 작가라고 답했다.
하지만 2·30대를 보내며 직업 칸에는 다른 것이 더 많이 채워졌다. 사업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학습 애니메이션 기획자, 번역가, 도서 기획자,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관인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정보운영실장으로 일하고 있고,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인지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군관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박사 과정에서 창의성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작가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글 쓰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생각의 족보를 파는 책방』, 『타임머신 없는 시간여행』, 『마인드 해킹』, 『무삭제 심리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