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발견』,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오경아 작가 최신작!
가든디자이너 오경아가 안내하는 ‘식물 디자인’의 세계!
108가지 초본식물로 배우는 사계절 식물 스타일링!
품고 있으면 정원이 ‘되는’ 책! 내가 꿈꾸는 정원을 발견하다!
식물을 고를 때 어떤 식물을 조합해야 예쁠지 모르겠다면, 우리 집 정원에 어떤 식물을 심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가든디자이너 오경아의 『식물 디자인의 발견: 초본식물편』을 읽어보자! 이 책은 어떻게 식물을 혼합시켜 쓸 수 있는지, 색, 형태, 질감 그리고 계절에 따른 식물 구성법은 무엇인지 알기 쉬운 글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알려주며, 하나하나의 식물을 뛰어넘어 그 전체 조합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느끼게 해준다.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전체 화단을 구성하고 거기에 맞는 색이나 질감의 식물들로 나만의 정원을 더한층 아름답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가든디자이너 오경아는 『정원의 발견』,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등 가드닝 분야 베스트이자 스테디셀러 작가로, KBS 프로그램 〈다큐 온〉 ‘세 여자의 정원’, 〈아침마당〉 ‘정원의 발견’ 목요특강, 〈사람과사람들〉 ‘아내의 정원에 찾아온 봄’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고 세계 최고의 식물원인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의 인턴 정원사로 일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정원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해 가든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속초에 자리한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알기 쉽게 가드닝과 가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이 책 『식물 디자인의 발견: 초본식물편』은 집필에만 수년이 걸렸다. 저자는 이미 4년 전에 다 써놓았던 원고를 버리고 새롭게 구성해서 쓴 지 1년 만에 초고를 완성했고, 독자들이 식물 디자인을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 작업에 정성을 들였다. 저자는 무엇보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식물에 관심이 있고 가드닝과 정원 디자인을 알고 싶은 누구라도, 좀 더 쉽게 식물 디자인을 구사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는 데 애를 썼다. 본문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식물 디자인을 똑같이 따라 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재배식물의 이름을 기억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좋아하는 환경은 무엇인지, 디자인적 매력은 무엇인지를 공부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이 공부가 식물 디자인의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이 좀 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자 하는 정원생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결국, 아름답고 예쁜 것만큼 우리의 눈과 마음을 정화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Contents
들어가는 글
1. 정원은 식물 수집 전시장이 아니다 - Planting Design Art
2. 디자이너의 눈으로 식물 다시 보기 - Plant Characters
3. 자생지로 식물 조합하기 - Plant Combination Principles: Habitat
4. 계절별로 식물 조합하기 - Plant Combination Principles: Season
5. 나만의 식물 디자인 스타일 찾아가기 - Plant Combination Principles: Styles
6. 초본식물 하나하나의 과학적 공부를 통해 식물 디자인이 가능하다 - Plant Identification
부록. 정원 식물 찾아보기
Author
오경아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5년부터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며, 정원 디자인과 가드닝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들을 전해 왔다. 정원을 잘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이해가 먼저라는 것을 깨닫고 세계 최고의 식물원인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의 인턴 정원사로 1년 간 일했다.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정원 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하고 가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속초에 자리한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알기 쉽게 가드닝과 가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원예 이야기와 가드닝 지식을 담은 『정원의 발견』, 자칫 전문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가든 디자인 원리와 실제를 예술가들의 정원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한층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가든 디자인의 발견』, 막연하게만 꿈꿔왔던 시골에서의 삶을 어떻게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을까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골생활 안내서 『시골의 발견』, 정원 속에 숨겨진 과학, 철학, 역사와 예술의 178가지 이야기를 담은 『정원생활자』,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한 세권의 에세이 『소박한 정원』, 『영국 정원 산책』,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등이 있다. 이처럼 품고 있으면 ‘정원이 되는 책’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집필하는 것이 작가로서 그녀의 꿈이기도 하다.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5년부터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며, 정원 디자인과 가드닝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들을 전해 왔다. 정원을 잘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이해가 먼저라는 것을 깨닫고 세계 최고의 식물원인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의 인턴 정원사로 1년 간 일했다.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정원 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하고 가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속초에 자리한 ‘오경아의 정원학교’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알기 쉽게 가드닝과 가든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원예 이야기와 가드닝 지식을 담은 『정원의 발견』, 자칫 전문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가든 디자인 원리와 실제를 예술가들의 정원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한층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가든 디자인의 발견』, 막연하게만 꿈꿔왔던 시골에서의 삶을 어떻게 잘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을까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골생활 안내서 『시골의 발견』, 정원 속에 숨겨진 과학, 철학, 역사와 예술의 178가지 이야기를 담은 『정원생활자』,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한 세권의 에세이 『소박한 정원』, 『영국 정원 산책』,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 등이 있다. 이처럼 품고 있으면 ‘정원이 되는 책’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집필하는 것이 작가로서 그녀의 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