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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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1/16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820149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죽은 학교의 사회'는 가라! 학교를 인간적인 공간으로 되살리고 싶은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행동 지침서!

정신과의사가 바라보는 교육은 어떤 것일까? 독일 정신과의사이자 의대교수인 저자가 신경생물학적인 관점에서 학교교육의 개혁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인간을 '관계 맺는 동물'로 설명하고 있는 신경생물학의 측면을 통해 경쟁이 아닌 협력의 관계를 맺을 것을 역설하고 있으며, 저자가 학생과 교사와 관련한 여러 프로젝트와 뇌 연구에 참여하면서 얻어낸 학문적 근거와 실증적 사례를 토대로 하여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교사가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과 해결 방안에 많은 부분 할애하고 있는 이 책은, 교사가 학급과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는 방법, 교사들이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끼며 건강을 잃어가는 까닭과 그 예방법, 교사 간 갈등 해결법, 교사 양성 교육에 대한 제언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살아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그 밖의 제안들로, 아이의 동기를 죽이는 '중독' 현상을 경계할 것과, 부모 등 어른들의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의 동기를 일깨우고 자신감과 삶의 즐거움을 알려줄 것을 말하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1장 학생을 이해한다는 것-학교의 신경생물학
2장 학교는 끔찍한 공간인가, ‘미래의 온실인가’
3장 교사는 왜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가
4장 교사라는 직업-직업 선택과 교사 교육
5장 부모, 학교 밖 교육자
6장 더 나은 교육 시스템을 찾아가는 여정
7장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가
Author
요아힘 바우어,이미옥
신경과학자이자 내과 의사 및 정신과 의사.
1951년 독일 튀빙겐 출생으로 분자생물학과 신경생물학을 전공하였다. 내과뿐만 아니라 정신과에서도 전문의 과정을 밟고 교수 자격을 취득(하빌리타치온)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심신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베를린으로 이주 후 정신분석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정신치료교육연구원에서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교사 코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증전달물질인 인터루킨?6가 알츠하이머병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발견한 공로로 독일생물학및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오르가논 상을 받았다. 정신의학과 신경생물학,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폭넓게 연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서적을 펴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공존’은 그의 주된 관심사로, 사회적 소외나 연대가 인간 사회와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펼쳐왔다. 그의 이러한 공존의 철학은 인간 사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연 및 미래의 삶에까지 확장된다. 오늘날 학교가 처한 상황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는 《왜 우리는 행복을 일에서 찾고, 일을 하며 병들어갈까》 《협력하는 유전자》 《학교를 칭찬하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 《공감의 심리학》 《몸의 기억》 등이 있다.
신경과학자이자 내과 의사 및 정신과 의사.
1951년 독일 튀빙겐 출생으로 분자생물학과 신경생물학을 전공하였다. 내과뿐만 아니라 정신과에서도 전문의 과정을 밟고 교수 자격을 취득(하빌리타치온)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심신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베를린으로 이주 후 정신분석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정신치료교육연구원에서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교사 코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증전달물질인 인터루킨?6가 알츠하이머병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발견한 공로로 독일생물학및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오르가논 상을 받았다. 정신의학과 신경생물학,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폭넓게 연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서적을 펴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공존’은 그의 주된 관심사로, 사회적 소외나 연대가 인간 사회와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펼쳐왔다. 그의 이러한 공존의 철학은 인간 사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연 및 미래의 삶에까지 확장된다. 오늘날 학교가 처한 상황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는 《왜 우리는 행복을 일에서 찾고, 일을 하며 병들어갈까》 《협력하는 유전자》 《학교를 칭찬하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 《공감의 심리학》 《몸의 기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