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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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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07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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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13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5807680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우리는 모두 일상의 평온과 행복을 방해하는 일들에 치여 가며 산다. 어떡해야 이 일들에서 벗어나 삶의 평온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는 지독하게 자기중심적인 친구의 얘기를 들어 주던 중 참다못해 “엿 먹어!”라고 말하고 절교한 뒤 엄청난 해방감을 느낀다. 이 일을 계기로 저자는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들을 모두 ‘똥차’로 규정하고 그것들을 인생에서 치워 버리기로 결심한다.

저자가 결심한 것들의 목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기 싫은 모임 안 가기, 눈치 보여 못 나가고 있던 단톡방 나가기, 업무에 도움 안 되는 회의 들어가지 않기, 출근할 때 화장 안 하기, 집주인 눈치 안 보기, 자기계발 그만두기, 기부하라는 사람들이나 스팸 전화에 단호히 대처하기……. 저자가 결심한 것들을 실천해 나가며 겪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통쾌한 기분과 위로를 선사한다.

쪼아 대는 상사와 아무 데나 양말을 벗어 놓는 남편, 억지로 참석해야 하는 회식 자리와 명절 때마다 잔소리하는 친척들, 이런 지긋지긋한 일들이 바로 내 ‘인생의 똥차들’이다. 이제는 좀 치워 버리자!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을 배울 시간이다.
Contents
○ 들어가며
○ 똥차들과 이별하는 일이 왜 그리 어려울까?

◎ 첫 번째 똥차 : 나를 옭아매는 나 자신
○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 꼭 완벽하게 꾸미고 다녀야 할까?
○ 자기계발? 다 쓸데없어
○ 필요 없는 물건 정리하기

◎ 두 번째 똥차 : 친구, 지인, 모르는 사람
○ 스팸 전화, 도를 아십니까 대처법
○ 집주인 상대하는 법
○ 꼴 보기 싫은 인간들 상대하는 법
○ 친구들의 재수 없는 습관 대처법

◎ 세 번째 똥차 : 내다 버리고 싶은 가족, 잔소리하는 친척들
○ 명절 잔소리 대처법
○ 시어머니는 무서워!
○ 가족들의 이상한 선물 처리법
○ 이상한 친척은 좀 OUT!
○ 종교와 정치 얘기가 나오면 명심해야 할 것
○ 먹기 싫으면 먹지 말자
○ 가족 전통이 그리 중요해?
○ 부모를 실망시키는 평범한 일

◎ 네 번째 똥차 : 바보 같은 사장과 멍청한 직장 동료
○ 브레인스토밍은 개뿔
○ 직장 동료 생일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 눈치 보지 말자
○ 자기 일은 스스로 좀 하라고!
○ 회식 같은 건 누가 만든 걸까?
○ 희생에 뒤따르는 보상 따위는 없다
○ 죄책감을 갖지 말자!
○ 일을 잘 시키는 것도 능력

◎ 다섯 번째 똥차 : 자기들이 나 대신 임신한 줄 아는 사람들
○ 임산부에게 쏟아지는 온갖 조언들
○ 시어머니와 아기용품 사기
○ 아이가 태어난 뒤에
○ 출산 계획? 다 필요없을걸?
○ 다른 부모들은 무시하자
○ 아이 없는 친구들이 뭘 알겠어?

◎ 여섯 번째 똥차 : 골라 놨더니 왜 이 꼴인가 싶은 남편(혹은 남친)
○ 상대를 믿자
○ 이해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
○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헛소리
○ 남친 선택과 음식 선택의 공통점
○ ‘우리’의 취미 말고 ‘나’만의 취미
○ 상대의 잘못을 눈감아 주는 법
Author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유영미
독일의 카피라이터 겸 에세이스트.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게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해본 뒤에 그 경험담을 책으로 펴내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삶에서 자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을 죄다 몰아내기로 결심하고 시도해본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자기계발서의 지침들을 그대로 따라해보며 옥석을 가려낸 『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등 독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책들로 유럽에서 열광적 지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매일 침대맡에 양말을 던져놓는 골치 아픈 파트너와 함께 발렌시아에 머물고 있다.
독일의 카피라이터 겸 에세이스트.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유쾌하게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해본 뒤에 그 경험담을 책으로 펴내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삶에서 자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을 죄다 몰아내기로 결심하고 시도해본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행복을 보장해준다는 자기계발서의 지침들을 그대로 따라해보며 옥석을 가려낸 『기왕 사는 거 행복한 게 낫겠어』 등 독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책들로 유럽에서 열광적 지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매일 침대맡에 양말을 던져놓는 골치 아픈 파트너와 함께 발렌시아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