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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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6/30
Pages/Weight/Size 152*210*11mm
ISBN 978895807529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십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

100개의 어휘로 경제 핵심을 꿰뚫는다



많은 독자들과 기관에 호평을 받으며 청소년 교양 학습서 강자로 떠오른 《십대를 위한 교과서》시리즈 4탄. 이번에는 경제다.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경제는 단편적인 설명으론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주요 경제 개념을 입체적으로 익히려면 경제만 봐선 안 되고 정치, 사회, 문화를 동시에 살펴봐야 한다. 경제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하는지 통합 시각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경제를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딱딱한 경제를 시사와 문화, 역사, 환경으로 풀어내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준다.







Contents
■제1장
빅맥지수
환율과 기러기 아빠
국민소득 4만 달러
피그말리온 효과
유리천장
립스틱 효과
샤워실의 바보
잃어버린 20년
초고령사회
중진국 함정
카르텔
이익집단
구성의 오류
시장 실패

■제2장
미세먼지와 외부효과
공유지의 비극
치킨게임
휴대폰 보조금
대체휴일제
블랙 프라이데이
플라스틱 머니
감정노동
체리피커
무임승차
빗물과 생수

■제3장
비만세
장바구니 물가지수
PB상품
시간제 정규직
임금피크제
영구임대주택
사회적기업
마찰적 실업과 구조적 실업
글로벌리더
히든 챔피언
피터팬 증후군
모라토리엄족
불황

■제4장
마천루의 저주
G20
희토류
20-50클럽
이스털린의 역설
붉은 여왕 효과
공시족
마이스터고등학교
콘텐츠 산업
창조경제
6차 산업
블루오션
스파 브랜드

■제5장
미투 전략
저작권 보호
3D프린터
혁신도시
LH와 SH공사
녹색경제
콩코드의 오류
러다이트 운동
경력 단절 여성
소득세 면세점
대부업체
엔고

■제6장
밴드왜건 효과
개미투자자
도박사의 오류
로또
거마 대학생
이자
이슬람 금융
명품
티저광고
프랜차이즈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효과
LTE

■제7장
워크아웃
네덜란드병
투기
코스닥
선택의 역설
PPL
입소문 마케팅
빅데이터
기초연금
모기지론
일조권과 조망권
상속제도
대포통장

■제8장
비자금
액면가
비트코인
지하경제
셰일가스
외팔이 경제학자
복지
국민연금 고갈
월스트리트
메세나 활동
노블레스 오블리주

Author
오형규
경제도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는 30년 차 경제 기자다. 산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듯이 진리도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고 종국에는 서로 만난다고 믿는다. 탄도가 아무리 우수해도 이를 쏘아 올릴 미사일이 부실하면 소용없는 것처럼 경제 지식도 글쓰기가 관건임을 늘 숙제처럼 여긴다.
한 사람의 일생을 어느 한순간의 계기가 좌우한다고 할 때,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한 「삼중당문고」가 이 길로 이끌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책 읽기는 인생의 자산이고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읽고 쓰고 나누는 데서 보람을 찾고, 평생 1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자장면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경제학 이야기-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십 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 등이 있다.
경제도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는 30년 차 경제 기자다. 산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듯이 진리도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여럿이고 종국에는 서로 만난다고 믿는다. 탄도가 아무리 우수해도 이를 쏘아 올릴 미사일이 부실하면 소용없는 것처럼 경제 지식도 글쓰기가 관건임을 늘 숙제처럼 여긴다.
한 사람의 일생을 어느 한순간의 계기가 좌우한다고 할 때,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한 「삼중당문고」가 이 길로 이끌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책 읽기는 인생의 자산이고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읽고 쓰고 나누는 데서 보람을 찾고, 평생 1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목표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자장면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경제학 이야기-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십 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