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 나그네

이종문 제5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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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17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5794474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이종문 시인의 제3시조집 『행복한 인생 나그네』는 자연, 고향, 세상사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삶의 깊은 성찰 의식을 형상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삶의 진정성과 본질을 형상화한 시조들은 읽는 내내 깊은 울림을 주고 있어 감동스럽기 그지없다.
- 최광호((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장·시인)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살며 사랑하며

흔적
미수에 부르는 노래
침묵
임종
물같이 산야초같이
술에 취한 듯
외로운 날
순리
한백년
구름처럼
팔십 노인 자화상
구십 노인 자화상·2
팔순의 섣달 그믐날
동지섣달 아랫목
건망증
살며 사랑하며·1
살며 사랑하며·2
해님 따라 걷다 보니
해와 달 별 사이에
백세 인생
생각하는 늙은이
해는 다시 뜨지만
뒤돌아본 세월
술 한 잔
오늘은
친구를 곡하노라
백세 시대의 대화
동행은 없고
망중한
인생은 길쌈
외로운 길
남은 것은 허공
치매
황혼의 스케치
공수거

제2부 계절의 길목

봄날의 일기
봄바람에게
입춘·1
입춘·2
환한 봄날엔
5월에는
여름밤
여름 여름
초가을
가을 향기
가을비 오는 날
가을 속을 걸어가다
알밤 줍기
처서 절기
입동
겨울밤의 자장가
겨울비 오는 날
함박눈 오는 날
소설 절기
보슬비 오는 날
짝사랑·1
산사의 밤
안개보다 짙은 고요
새들 가을 노래 부르면
두문 불출
해변의 별
달밤의 낚시질
부탁의 말
상쾌한 아침
계절의 길목
숲속 한 바퀴
알밤이 되기 위하여
숲속의 낭만
싱싱한 풀잎처럼
소나기 구름
하늘의 우체부

제3부 만남의 여운

미운 일곱을 보며
골목길 풍경
유치원 재롱잔치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이웃사촌
지금 어디 계세요
사랑이 남아 있다면
빗속의 손님
어느 날
고추장 익어 가듯
우리 집 누렁이
둥그런 후광
새벽 출근길
추억
하늘에 해가 있듯
동화의 나라로
입학식 날
풍류
아득한 추억
곶감에 놀란 호랑이
만남의 여운
칠석, 견우와 직녀
흑백 사진 추억 같은
6월 낮이 긴 날
병상 일기
나 홀로
독거노인과 노송과 별
해처럼
수행 일기
외길
침묵과 대화
틈새
아! 그리워
역류
불면
아! 그날
샛별을 보며
악몽
담쟁이의 노래

제4부 소요

초침 소리
산은 부처님
복사꽃
장독대
철새의 외침은
갈매기의 노래
염소의 아침
백팔배
목이 긴 기린아
방울방울
연안 부두
수달의 수중 발레
짝사랑·2
땀방울
해탈
고독한 밤
아랫목
오월 황소의 눈
문풍지가 웃는 날
모닥불
노인과 등댓불
보석보다 사랑이
명상
기러기처럼
고독의 눈물
차돌과 나
개미와 달동네
산까치 부화 일기
별똥별 세레나데
하얀 마음
홍어를 보며
소요逍遙

제5부 세상은 마음먹기

샐리의 법칙
망년의 작은 재미
세상은 마음먹기
힘겨울 때엔
마주 보는 속삭임
풀숲에 묻혀 있어도
아름다운 세상
성취감
마음이 고와야
훈장 같은 새날
우리 서로 손잡으면
산다는 것
상팔자
오늘이 내일 되는 것
작은 행복
하느님 감사합니다
내 사정 남의 사정
광화문에서
욕심은 금물
2012 세밑 풍경
화개장터 십 리 벚꽃
따돌려요
21세기 양반들
무서운 혀
남과 북 우리는
씨부렁씨부렁
세상사
누가 하룻강아지
독립군
불경기 속
음지의 구석
현충원 매미
어떤 귀로

제6부 고향 생각

어머니의 가위질
눈 내리는 밤
눈 오는 밤의 정담
추석 귀향 열차
성묘
그때 그 시절
삼우제
함박눈 내리는 밤
수박과 아이스크림
옛날 생각
고향 집 밭고랑
섣달의 홍두깨 리듬
수구초심
내가 살던 초가집
어버이날
친구
망향의 노래
동구
고향 생각
벼랑 위의 금강송
봉정암 가는 길
금만벌의 가을 풍경화 구도
금산사 가는 길
임진각에서
논개 바위에서
격포항 저녁노을
부두의 낙조
서석대 가는 길
석모도 유람선
한강 고수부지
행주산성에서
한강 별곡
선유도 기행
파도 소리 들으며
Author
이종문
호는 참샘(眞泉)이다.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문학공간]에서 시조로 등단하였다.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 한국시인연대와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으로, 공간마당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학공간상 본상, 공무원문예대전(시조)에서 수상하였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시조집 『참새의 노래, 봉황의 노래』, 『살구꽃 피는 마을』, 『행복한 인생 나그네』 등이 있다.
호는 참샘(眞泉)이다.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문학공간]에서 시조로 등단하였다.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 한국시인연대와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으로, 공간마당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학공간상 본상, 공무원문예대전(시조)에서 수상하였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시조집 『참새의 노래, 봉황의 노래』, 『살구꽃 피는 마을』, 『행복한 인생 나그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