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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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5
Pages/Weight/Size 153*225*35mm
ISBN 9788957821848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거품 경제의 역사를 보면 패턴이 보이고 돈 벌 기회가 보인다. ?금융투기의 역사?는17세기 네덜란드 튤립투기에서 20세기 인터넷 버블까지 일확천금을 뒤쫓던 투기 이야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기록한 책이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금융투기의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투기와 투자에 대한 분별, 나아가 금융의 전후 사정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가질 수 있다.

시장의 역사는 늘 반복한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 다가올 주식시대를 맞이하여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할 포인트만 담았다. 지난날 부동산 투기와 주식시장의 버블 등으로 호된 몸살을 앓은 바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2020년 새로운 주식의 열풍 속에서 그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일깨워주고, 현명한 투자자의 길로 가도록 안내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독자에게 세계의 투기 심리를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글로벌 기업에 대한 올바른 투자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Contents

추천사
저자 서문
1. 거품으로 만들어진 세계 : 금융버블의 기원
2. 1690년대 주식회사 설립 붐
3. 사우스 시 음모
4. 1820년대 이머징마켓 투기
5. 1845년 철도버블
6. 미국 금권정치시대의 투기
7. 새시대의 종말 : 1929년 대공황과 그 여파
8. 카우보이 자본주의 : 브레턴우즈 이후
9. 가미가제 자본주의 : 일본의 버블경제
10. 에필로그 : 투기를 옹호하는 경제학자들
역자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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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에드워드 챈슬러,강남규
에드워드 챈슬러(Edward Chancellor)는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1990년대 초반까지 투자은행인 래저드 브러더스Lazard Brothers에서 금융 실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GMO 수석 이코노미스트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그의 첫 번째 저서다.

챈슬러는 이 책에서 먼저 로마시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투기에 대한 관심을 개괄적으로 정리한다. 그리고 163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투기, 1690년대 영국의 주식회사 설립 붐과 1719년의 사우스 시 파동, 1820년대 영국과 유럽의 이머징마켓, 1845년 영국의 철도회사 버블, 1860~70년대 미국의 부동산 및 주식투기, 1920년대 후반 미국의 주식투자 열풍, 1980년대 차입 매수 붐과 정크본드 투기로 설명되는 카우보이 자본주의, 일본의 버블경제를 설명한 가미가제 자본주의, 1990년대 인터넷 버블 등 17세기 이후 20세기까지 대표적인 투기 역사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
에드워드 챈슬러(Edward Chancellor)는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1990년대 초반까지 투자은행인 래저드 브러더스Lazard Brothers에서 금융 실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GMO 수석 이코노미스트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그의 첫 번째 저서다.

챈슬러는 이 책에서 먼저 로마시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투기에 대한 관심을 개괄적으로 정리한다. 그리고 163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투기, 1690년대 영국의 주식회사 설립 붐과 1719년의 사우스 시 파동, 1820년대 영국과 유럽의 이머징마켓, 1845년 영국의 철도회사 버블, 1860~70년대 미국의 부동산 및 주식투기, 1920년대 후반 미국의 주식투자 열풍, 1980년대 차입 매수 붐과 정크본드 투기로 설명되는 카우보이 자본주의, 일본의 버블경제를 설명한 가미가제 자본주의, 1990년대 인터넷 버블 등 17세기 이후 20세기까지 대표적인 투기 역사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