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챈슬러(Edward Chancellor)는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1990년대 초반까지 투자은행인 래저드 브러더스Lazard Brothers에서 금융 실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GMO 수석 이코노미스트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그의 첫 번째 저서다.
챈슬러는 이 책에서 먼저 로마시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투기에 대한 관심을 개괄적으로 정리한다. 그리고 163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투기, 1690년대 영국의 주식회사 설립 붐과 1719년의 사우스 시 파동, 1820년대 영국과 유럽의 이머징마켓, 1845년 영국의 철도회사 버블, 1860~70년대 미국의 부동산 및 주식투기, 1920년대 후반 미국의 주식투자 열풍, 1980년대 차입 매수 붐과 정크본드 투기로 설명되는 카우보이 자본주의, 일본의 버블경제를 설명한 가미가제 자본주의, 1990년대 인터넷 버블 등 17세기 이후 20세기까지 대표적인 투기 역사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
에드워드 챈슬러(Edward Chancellor)는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1990년대 초반까지 투자은행인 래저드 브러더스Lazard Brothers에서 금융 실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GMO 수석 이코노미스트다. 『금융투기의 역사』는 그의 첫 번째 저서다.
챈슬러는 이 책에서 먼저 로마시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투기에 대한 관심을 개괄적으로 정리한다. 그리고 163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투기, 1690년대 영국의 주식회사 설립 붐과 1719년의 사우스 시 파동, 1820년대 영국과 유럽의 이머징마켓, 1845년 영국의 철도회사 버블, 1860~70년대 미국의 부동산 및 주식투기, 1920년대 후반 미국의 주식투자 열풍, 1980년대 차입 매수 붐과 정크본드 투기로 설명되는 카우보이 자본주의, 일본의 버블경제를 설명한 가미가제 자본주의, 1990년대 인터넷 버블 등 17세기 이후 20세기까지 대표적인 투기 역사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