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

이 책은 [못나도 울엄마]의 작가 이주홍을 필두로 현재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동화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 작가, 자품론집이다. 이 책은 동화문학에 뜻을 두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어 줄 것이다. 책에서 노의한 동화 작가들은 우리나라 동화문학사에서 꼭 눈여겨 볼 작가들로 90년대 말까지 등단한 작가들에 한정하였다.

이 책에서 조명한 작가들은 하국 동화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이주홍, 김성도, 최태호를 비로샇여 60년대 동화문단을 창출해 갔던 조대현, 권용철, 유여촌 70년대 동화문학을 주도해갔던 강준영, 손춘익, 강정규, 80-90년대 동화문학을 힘차게 이글어 갔던 이금이, 김지환, 90년대 등단하여 2000년대 이후에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김향이, 심상우, 이성자, 정진, 홍종의, 함영연, 김경욱, 이지현, 서석영등 다양한 작가들의 삶과 문학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