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백 무비 스님과 조현춘 교수는 오랜 기간, 주요 경전을 한글세대를 위하여 알기 쉬운 현대어 번역하고, 이를 독송하기 좋게 가사체로 구성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가사체는 4×4조의 우리 전통 운율로, 개인적으로 독송하기도 좋고, 단체로 합송할 경우 음과 리듬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장엄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작업을 한데 엮은 것으로, 주요 경전인 금강경, 아미타경, 관음경, 원각경, 부모은중경, 약사경과 불교의례에 쓰이는 예불, 반야심경, 천수경, 종송, 정근, 법성게, 장엄염불, 혜연선사 발원문, 무상계 …… 영가법문, 백팔대참회 등을 가사체로 편역하여 엮었다. 또한 불유교경과 보현행원품, 지장경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옮겨 함께 수록하였다.
두 역자가 오랜 세월 다듬고 다듬어 펴낸 법요집으로, 내용적 충실은 물론이고 독송의 실용성까지 두루 담았다고 하겠다.
대심大心 조현춘(가사체 금강경 독송회)은 서울대학교 이장호 지도교수님의 권유로 ‘동서양 통합 상담심리학’을 세우기 위해 금강경 공부 시작. 30여 년 교수생활 중에 계속 ‘불교경전과 상담심리학’이라는 주제의 논문 발표. 화엄경과 화이트헤드 연구회·법륜불자교수회·한국동서정신과학회·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대한문학치료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다음 까페: 가사체금강경)
대심大心 조현춘(가사체 금강경 독송회)은 서울대학교 이장호 지도교수님의 권유로 ‘동서양 통합 상담심리학’을 세우기 위해 금강경 공부 시작. 30여 년 교수생활 중에 계속 ‘불교경전과 상담심리학’이라는 주제의 논문 발표. 화엄경과 화이트헤드 연구회·법륜불자교수회·한국동서정신과학회·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대한문학치료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다음 까페: 가사체금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