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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정사 광명 스님의 소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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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04
Pages/Weight/Size 141*210*16mm
ISBN 9788957465011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소박하다. 절이 그러하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스님이 그러하고, 절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그러하다. 소박하고 소탈하고 정겹고 사람 냄새 나는 곳이다. 무심정사는.이 작은 책 속에는 읽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이야기, 때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세상과 동떨어진 고고한 말의 성찬이 아니라, 우리네 보통사람의 세상사는 모습과 정이 풍기는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다.
Contents
차례

머리말 ─ 5

1. 생명이 움트는 봄?13
봄비에 씻어버리세요! ─ 15
부레옥잠화 ─ 16
음! 음! 장하다 오공순! ─ 17
고물상 무심정사? ─ 21
봄 찾으러 나갔다가 ─ 28
오직 내 마음만 보라 ─ 31
지는 꽃잎이 열매를 맺습니다 ─ 34
그립다 봄비야! ─ 36
당신은 천한 사람입니까 귀한 사람입니까? ─ 39
어버이날 ─ 42
가화만사성 ─ 45
화탕지옥 속에서도 웃는 부처님 부부 ─ 48
행복도 불행도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 52
죄송한데, 뭐 좀 물어봐도 되나요? ─ 53
행복합니다 ─ 56
아름다운 사바세계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 60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다만… ─ 63
세상에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다 ─ 65
골든타임 ─ 68
오늘도 좋은날 ─ 71
강아지 영가등 ─ 73
공휴일이요! ─ 77
오늘도 눈부신 날 ─ 81
그냥 주저앉아 버리세요! ─ 84

2. 성숙을 향한 여름?87
칡꽃 단상 ─ 89
눈먼 믿음과 바른 믿음 ─ 91
돼지는 하늘을 볼 수가 없다 ─ 95
욕망 속에서 맑은 향기 피어 오르다 ─ 96
세상살이 참으로 오묘하지요? ─ 98
어머니의 선물 ─ 100
견생犬生! 사연이의 숨겨진 삶 ─ 103
욕심으로 하는 고가 천도재 ─ 107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었습니다 ─ 110
미소방에 날아든 새 한 마리 ─ 112
훨훨 ─ 114
양손에 고무장갑 ─ 117
자식 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 119
운명을 바꾸는 비밀 ─ 121
유쾌, 상쾌, 통쾌! ─ 122
취사병의 일기 ─ 124
내 스스로 가시나무새가 되지 마세요 ─ 126

3. 삶의 열매, 가을?131
아름다운 꼴찌 ─ 133
명상 ─ 135
“이얍!” 힘내세요! 철수 씨 ─ 136
진정한 도반 ─ 138
자꾸만 발심하면 욕심도 서원이 됩니다 ─ 139
‘다음에, 이 다음에!’라고 스스로 다짐하지 마세요 ─ 144
시월의 마지막 ─ 146
항상 부드럽고 가장 인간적인 그분 ─ 148
퇴도만은진성이공지묘退陶晩隱眞城李公之墓 ─ 151
내 맘 같지가 않네요 ─ 153
불자라고 자처하지만 ─ 156
정겨운 야단법석 ─ 159
시詩 ─ 164
나는 왜 미국으로 가는가! ─ 166
미국 단상 ─ 171
두 보살님의 서원 ─ 174
도대체 불교가 무엇일까요? ─ 178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 180
다섯 가지 향 ─ 181
만남과 헤어짐 속에 ─ 183
내 습관이 내 운명을 만든다 ─ 184
스님도 열등감 있습니다 ─ 186
오늘도 나마스떼! ─ 189
인욕바라밀 ─ 191
있는 그대로 ─ 192

4. 수행하기 좋은 겨울?193
눈 하나에 추억과 눈 하나에 사랑과 ─ 195
가족이 부처님입니다 ─ 198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 200
무상과 괴로움의 진리에서 무아를 알 때 ─ 202
부처님 고맙습니다 ─ 203
이 세상은 공짜 ─ 205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 206
가슴 답답한 이야기 ─ 208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 ─ 214
49일, 남은 자들의 슬픔 ─ 217
멈춤(止) ─ 220
부처님 성도재일 ─ 222
이제야 이야기하지만… ─ 225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 2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9
눈 오는 날 ─ 231
빈 배 ─ 233
부처님 가르침이 뭔지 아는 사람? ─ 234

에필로그 모든 인연이 선업으로 열매 맺기를… ─ 237
Author
광명 스님
동두천 마차산 무심정사에 머물고 있다. 마차산이 그림처럼 보이는 법당 미소방에서 무심정사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차 한잔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지낸다. 더불어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군포교에 관심을 갖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을 수행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동두천 마차산 무심정사에 머물고 있다. 마차산이 그림처럼 보이는 법당 미소방에서 무심정사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차 한잔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지낸다. 더불어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군포교에 관심을 갖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을 수행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