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노인의 삶과 공부, 인생경험이 녹아 있는 책. 30대부터 병든 몸으로 공부하고 사색하고 느낀 것들을 공자, 노자, 붓다의 가르침에 녹여냈다.
Contents
머리말?5
살아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13
동양의 스승님들?41
동양의 사상이 피어나다?57
- 공자?60
- 맹자?67
- 순자?70
- 한비자?71
- 묵가?81
- 노자?82
- 장자 ?106
유가와 도가?107
- 유가의 도와 도가의 도?111
- 장자의 심재?116
- 앎, 인간의 지식?129
- 인위와 무위?146
실천자 붓다?171
마음과 깨달음?177
- 마음에 대하여?177
- 깨닫는다는 것 ?186
불교의 가르침?202
- 삼학?217
- 부처님의 다섯 가지 향?220
- 팔정도?222
- 육바라밀?225
- 인과법?227
- 지혜?230
- 명상과 선?234
- 사성제?249
- 십이인연설?252
- 불교와 서양의 학자들 ?255
- 왜 불교가 중요한가??269
- 왜 머리 숙여 절을 하는가? ?271
- 죽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273
- 우리는 왜 수행을 하는가? ?282
끝맺는 말?285
Author
최혜자
1938년생. 돈암초등학교와 경기여중·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73년 태국으로 이주했으며, 마하짜끄리시린톤 공주의 법구경 해설 시집 『불교 격언에 따른 시』를 번역·출판(86년)하면서 불교와 인연을 맺었다. 1988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살다가 2018년 가을 한국에 돌아왔다. 30대 말부터 질병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불교 공부와 그림 작업에 매진하였으며, 그 결실을 모아 이번 책 『마음의 평온을 찾아서』를 비롯해서 『아들에게 남기는 어머니의 마음공부』(올해의 불서 10), 『아픔을 다스리는 마음공부』(세종우수도서), 『아름답게 늙어가는 지혜』 등을 펴냈다.
1938년생. 돈암초등학교와 경기여중·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73년 태국으로 이주했으며, 마하짜끄리시린톤 공주의 법구경 해설 시집 『불교 격언에 따른 시』를 번역·출판(86년)하면서 불교와 인연을 맺었다. 1988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살다가 2018년 가을 한국에 돌아왔다. 30대 말부터 질병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불교 공부와 그림 작업에 매진하였으며, 그 결실을 모아 이번 책 『마음의 평온을 찾아서』를 비롯해서 『아들에게 남기는 어머니의 마음공부』(올해의 불서 10), 『아픔을 다스리는 마음공부』(세종우수도서), 『아름답게 늙어가는 지혜』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