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법문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인 『아미타경』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밝힌 책. 『아미타경』의 주요 경문에 대해 선도대사의 칭명염불 사상에 의거해 해설함으로써 정토법문은 누구나 닦기 쉽고, 그 효과가 빠르며, 염불만 하면 다 왕생하여 성불할 수 있음을 명쾌하게 드러내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5
I. 서론
『아미타경』의 핵심 15 / 세 가지 점을 따름 16
정인과 정과(正因正果) 16 / 세 가지 큰 고뇌 18
두 곳의 의문 19
II. 본론
1. 어떤 것이 ‘많은 선근’인가?23
1) 전수와 잡행의 득실로부터 판단함 23
두 가지 상반된 관점 23 / 전수와 잡행의 득실 24
2) 이치로써 설명함 27
회의를 여는 비유 27 / 국왕이 소견하는 비유 29
3) 비교로써 설명함 33
여러 가지 선근의 비교 33
명함과 제왕의 칭호에 대한 비유 37
성지聖旨와 토산품에 대한 비유 39
명호를 한 번 부름에 십지를 초월함 41
태자와 뭇 대신의 비유 42
4) 비유로써 설명함 43
건물과 창, 문 등의 비유 44 / 마니와 잡보의 비유 45
오층 건물의 비유 48
5) 경문의 증거 50
(1) 『아미타경』 50
(2) 이역본 『아미타경』 52
(3) 범어본 『아미타경』 52
강궁의 비유 53 / 물에 빠지는 비유 56
(4) 『무량수경』 57
수표의 비유 60 / 단돈 일원으로 빌딩을 사는 비유 63
궁자의 비유 65 / 근기가 성숙되었다 76
서방에 왕생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쉽다 78
부목이 바다에 들어가는 비유 79
먼 곳을 쉽게 도달하는 비유 81 / 명호의 공덕 보물 82
뛸 듯이 기뻐함 83 / 내지 한 번만이라도 염하면 84
칭명의 선근이 부처님과 같다 84
(5) 『관경』 86
쌀밥의 비유 88 / 향기를 맡는 비유 90
명호 가운데서 큰 이익을 얻다 91
(6) 『경전』의 말씀 92
상이 있는 복덕은 많은 것이 아니다 94
(7) 『대비경』 95
성불하고도 남음이 있다 95
(8) 『열반경』 96
(9) 『증일아함경』 97
(10) 『대지도론』 99
항공모함 대 작은 어선의 비유 100 / 부처님을 믿음 102
6) 조사의 해석 105
(1) 담란대사의 『왕생론주』 105
진실한 공덕 105 / 진실하지 못한 공덕 107
인과가 서로 부합함 109
(2) 선도대사의 『법사찬』 110
열반의 보토 111 / 잡다한 선으로는 왕생할 수 없음 111
전수염불하면 반드시 왕생함 112
(3) 선도대사의 『반주찬』 1 115
(4) 선도대사의 『반주찬』 2 116
(5) 선도대사의 『관경소』 118
(6) 연지대사의 『아미타경소초』 120
(7) 우익대사의 『미타요해』 1 122
(8) 우익대사의 『미타요해』 2 123
상표의 비유 124 / 제왕이 죄를 사면하는 비유 124
(9) 우익대사의 『미타요해』 3 126
신원행이 일체이다 128
외딴섬의 주민들이 배를 건조하기를 발원하는 비유 130
어린아이가 젖을 먹기를 거부하는 비유 132
(10) 우익대사의 『미타요해』 4 133
누더기 천과 황금의 비유 136
7) 사례를 들어서 설명함 137
『법화경』을 독송한 비구니의 이야기 138
최파의 이야기 143 / 육자는 삼아승지겁을 초월한다 149
2. 어떤 것이 ‘일심불란’인가?152
두 가지 해석 152 / 정토문에는 따로 규칙이 있다 153
1) 이치로써 추론함 154
범부가 반드시 할 수 있는 것이다 154 / 다리를 놓는 비유 156
2) 삼경을 대조하여 설명함 160
(1) 『아미타경』 160
위험한 길에서 횃불을 드는 비유 161
동란하지도 난잡하지 않다 162
(2) 이역본 『아미타경』 164
(3) 『무량수경』 165
아미타불께서 직접 기준을 정하시다 165
왕생의 근원 166 / 판매업자의 비유 168
제18원의 경문 169 / 삼배왕생문 170
(4) 『관경』 171
3) 조사의 해석 175
(1) 선도대사의 『법사찬』 175
(2) 선도대사의 『관경소』 1 176
(3) 선도대사의 『관경소』 2 177
(4) 선도대사의 『관념법문』 178
(5) 선도대사의 『왕생예찬』 179
한 글자, 전專 180
서방정토는 어지러운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181
세 경전의 종지가 일치하다 182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보시하는 비유 183
(6) 원신대사의 안심법어 185
흙으로 빚은 소상과 숯의 비유 187
스스로 병이 위중함을 아는 비유 189
통째로 내려놓다 190 / 망념이 각심으로 바뀌다 191
연꽃이 더러운 진흙에 물들지 않는 비유 192
자신의 마음에 속지 말아야 한다 194
‘일향전념一向專念’하라 196
바람을 따르는 구름의 비유 198
염불하여 방광을 한 이야기 200 / 의사와 환자의 비유 202
큰길을 다니는 행인의 비유 204
길가에서 자라는 화초의 비유 206
(7) 인광대사의 꾸지람 209
일심불란은 아주 쉽다 212
4) 사례를 들어 설명함 214
송나라 때 황타철의 이야기 214 / 홀가분하게 염불하다 218
편안하고 침착하게 염불하다 218
5) 총결을 지으며 역으로 나타냄 220
여섯 가지 큰 과실 220
3. 어떻게 ‘심부전도’를 보증할 것인가?223
1) 오해를 깨트림 225
오해 ① 225 / 오해 ② 228 / 오해 ③ 231
명종의 세 단계 232
내영은 명료심위에서 이루어진다 236
2) 삼경을 대조함 236
세 가지 시기 236 / 아미타불의 보증 237
구품 하나하나가 모두 전도되지 않는다 239
3) 사례를 들어 설명함 242
뇌조하 이야기 242
아미타불께서 소리에 응하여 바로 나타나시다 247
식물인간이 왕생한 이야기 249
염불하는 사람과 염불하지 않는 사람의 죽을 때 상황 255
세 가지 점은 모두 난관이 되지 않는다 257
4. ‘선남자?선여인’에 관해서?259
염불이 바로 선남자?선여인이다 259
『관경』에서 부처님의 찬탄 260 / 선도대사의 해석 262
『아미타경』에서 말하는 선의 기준 265
5. ‘약일일 약칠일’에 관해서?267
임종에 이를 때까지 267 / 세 가지 체득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