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나의 노래

저잣거리에 법당 꾸린 열린선원 법현 스님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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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1/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7461983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삶이 있는 곳에 불법이 있고, 생활 속에 깨달음이 있으며, 마음에 틈이 있어야 수행도 삶도 윤택하다고 말하는 법현 스님이, 그동안 열린선원의 가족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함께 공부하고, 태고종 총무원과 종단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는 틈틈이 언론매체에 발표했던 것들 중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유했으면하는 내용들을 간추려 엮은 것이다.
Contents
제1부 내 발의 때를 바라보며
꾀하는 것도 나요, 이루는 것도 나다
부처님 오신 날과 아버지의 추억
비 오는 날은 마음 공부 하는 날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걷다
관세음보살을 친견하다
짧은 즐거움일망정
시간
아버지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듯
시린 새벽을 울리는 염불소리
슬픔
내 안의 틈
눈이 있는 자 빛을 보라
자신의 삶을 살라
내 발의 때를 바라보며
단순한 일에서
부처님의 아들 교육

제2부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모름지기 다섯 가지를 갖춰야 비구이다
제자에게 절을 하다
빌어 먹는 데도 여러 뜻이 있나니
의례와 수행
매화는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솔바람 스님 선생님
화내는 이는 도를 이루지 못한다
남의 허물을 지적할 때
높은 이에게는 떳떳이, 낮은 이에게는 따뜻이
어떻게 살 것인가
훌륭한 수행자가 되려면
단무지 선사 이야기
한 마디 말의 힘
한 방울의 물로 사막을 다 적실 수는 없지만...
평화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그날까지
실천이 중요하다
천진도인

제3부 저잣거리에 선 부루나의 노래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이
포도주 항아리 속의 사람
부처님께 예배하는 공덕
0과 불교
가장 작은 것, 근원은 없다
왜 불교여야 하는가
생활 속에 깨달음이 있다
정말로 윤회할까?
왜 49재를 지내는가?
밥을 잘 먹어야 해탈한다
큰 번뇌 작은 번뇌
부처는 어디에 있는가
처음도 나중도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리석음과 깨달음
살피고 또 살펴야
가장 바쁘게 해야 할 일
연꽃을 사랑해
차茶를 올려야 차례茶禮
저자뫼市山

제4부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가치에 매이지 않는 삶
말똥구리는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말하기 전에 먼저
현명한 사람
불교를 하세요
바람에 관계없이 멀리 가는 향기
칠장이는 그림을 안 그린다
진짜 스님 같아요!
죽어도 좋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다 들려야만 좋은 것은 아니다
스님도 때를 미는가?
일체유심조
Author
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