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성품이나 능력으로는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랑은 인간적인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마음 안에 이웃을 향한 사랑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다. 성령께 당신을 온전히 내어 드려서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주관하시게 함으로 당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