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스 버튼

“내 위에 펄럭이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다”

테디는 군인인 아버지의 업적과 그의 유품인 단추의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럽게 말하곤 한다. 테디의 이런 열정은 마을로 새롭게 이사 온 낸시라는 소녀와의 경쟁으로까지 이어지는데, 하나님은 테디를 순종의 모습으로 부르시기 위해 그의 적의를 사용하시고, 그의 가장 나쁜 적인 테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케 하시기 위해 하나님 군대의 병사로 준비시키신다. 당신의 가장 비열하고 사악한 적은 누구인가? 당신은 삶에서 사랑의 깃발을 휘날릴 수 있는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병사인가? 하나님의 병사가 되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테디의 이야기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