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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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07
Pages/Weight/Size 145*210*30mm
ISBN 9788957362785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눈과 귀를 열어주는 저자의 다정한 치유의 언어가 우리의 지친 등짝을 토닥토닥 어루만져준다.”



카카오 브런치,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삶이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그림을 권합니다!”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카카오 브런치가 주최한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이 책으로 출간됐다.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은 ‘유랑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는 저자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명화와 화가의 삶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한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난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잠 못 드는 날도 있고, 초라한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물 흘리는 밤도 존재한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혼란스러워 밤을 지새우는 날도 있다. 때론 과거에 대한 후회 때문에, 때론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히 필요한 밤, 저자는 습관처럼 명화를 들여다본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 누구에게 받는 것보다 더 깊은 위로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명화에 담긴 이야기와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적절한 위로를 찾아 독자에게 건네는 인문 교양서이다. 살아가다 보면 일상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과 상처를 담아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림이 던지는 메시지와 화가의 삶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통찰을 나눈다. 저자가 들려주는 내밀한 고백과 명화 이야기는 독자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다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는 위로

1장. 나를 사랑하기 힘든 밤, 그림을 읽다
특별한 사람이 되지 않을 용기
39세에는 빛나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건만
‘자학’보다 ‘자뻑’이 필요한 순간
불혹(不惑)이 코앞이지만 나는 매일 혹한다
뭣이 중헌지 묻는다면
그때, 나 왜 그렇게 바보 같았을까
SNS 속 타인의 그럴듯한 삶이 부러워질 때

2장. 상처가 아물지 않은 밤, 그림을 읽다
과거의 기억이 나를 아프게 할 때
내 감정에 해시태그 붙이기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상대방의 ‘읽씹’에 대처하는 자세
가족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먼저다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휘둘리는 이유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상처받지 않는 법

3장. 관계의 답을 몰라 헤매던 밤, 그림을 읽다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는 이유
인간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착각
그들이 타인의 뒷담화를 일삼는 이유
부러움과 질투를 처리하는 방법
당신의 애정 어린 오지랖이 불편하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약간의 자유를 얻는 방법
가장 빨리 손절해야 할 인간관계

4장. 위로다운 위로가 필요한 밤, 그림을 읽다
위로받고 싶어 카톡 친구 목록을 뒤적이던 밤
인생이 당신에게 어퍼컷을 날릴 때
불행 배틀은 위로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는 마법의 말
초라한 마음에 담요를 덮어주는 순간
인생은 오디션이 아니니까
내 안의 어린아이를 허(許)하라

5장.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운 밤, 그림을 읽다
어울리지 않는 사회적 가면이 부담스러울 때
직장 사춘기가 왔습니다
부적응의 세계를 건너는 법
내 인생의 장르를 살짝 바꾸는 방법
“망하면 어때”라는 말이 더 힘이 되는 이유
곁눈질한 삶도 나쁘지 않았다
조건부 행복의 함정
Author
태지원
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일반 사회교육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교사로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사회 과목을 약 10년간 가르쳤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사회 과목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망으로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독도 바로알기 대회 한 권으로 끝내기』를 비롯하여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법칙』, 『토론하는 십대를 위한 경제+문학 융합 콘서트』,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등의 책을 집필했다.
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일반 사회교육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교사로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사회 과목을 약 10년간 가르쳤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사회 과목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망으로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독도 바로알기 대회 한 권으로 끝내기』를 비롯하여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법칙』, 『토론하는 십대를 위한 경제+문학 융합 콘서트』,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등의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