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과학

쾌락심리학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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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30
Pages/Weight/Size 178*252*60mm
ISBN 9788957337073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인류의 오랜 질문에 각 분야 권위자 50인이 답하다!
‘웰빙’에 이르는 ‘행복의 과학’이자 새로운 쾌락심리학 분야의 핸드북


‘어떻게 잘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지녀온 물음이자 파악하기 어려운 주제 가운데 하나다. ‘웰빙(well-being)’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변화시키고자 이 책은 최신의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행복의 과학’에 이르는 확실한 설명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을 비롯한 심리학, 사회심리학, 신경과학 분야의 권위자들은 인간의 쾌락, 고통, 만족 등을 이해하기 위한 광범위한 영역의 연구를 종합하여 쾌락심리학(hedonic psychology)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핸드북으로 탄생시켰다.

쾌락 심리학은 삶을 유쾌하게 만들거나 불쾌하게 만드는 것에 관한 학문이며 만족에서 불만족에 이르는 전 영역을 아우른다. 쾌락과 고통, 흥미와 지루함,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족 등의 감정에서부터 고통과 즐거움을 야기하는 생물학적인 환경과 사회적인 환경에 이르기까지 관련이 있다. 이 책은 주변부로 인식되던 쾌락론, 감정, 기분, 정서 등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어엿한 연구 분야로 확정하고 쾌락 경험들의 예시화로 하나의 통합적 관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ontents
감사의 말
서문

1부 우리는 누가 행복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장 객관적인 행복
2장 생태순간평가
3장 정서 연구의 측정 문제
4장 주관적 웰빙 보고
5장 그러면 좋지 않겠니? 미래의 감정 예측

2부 좋은 감정 혹은 나쁜 감정
6장 전적응과 쾌락의 수수께끼 및 성질
7장 정신적 쾌락에 관하여
8장 통증에 관한 의문들
9장 기분 체계
10장 정서와 쾌락 경험

3부 성격과 개인차
11장 성격과 주관적 웰빙
12장 삶의 과제 참여와 웰빙
13장 자기 조절과 생활의 질
14장 정서 장애
15장 개인의 통제력과 웰빙
16장 쾌락적 적응
17장 웰빙의 성차

4부 사회적 상황
18장 행복의 원인 및 상관관계 대상
19장 친밀 관계와 삶의 질
20장 웰빙과 직장
21장 복지와 웰빙의 측정
22장 국가별 주관적 웰빙의 차이

5부 생물학적 관점
23장 불행의 생리학 및 병리생리학
24장 효용 평가의 정신생리학
25장 신경생물학은 인간의 감정에 대해 뭔가 알려줄 수 있을까?
26장 신경의 효용 계산에 관하여
27장 쾌락, 고통, 욕망, 그리고 불안
28장 행동 강화 및 억제의 신경 체계

필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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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대니얼 카너먼,에드 디너,노르베르트 슈바르츠,임종기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 고전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의 비합리성과 그에 따른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경제주체의 이면을 발견한 독보적 지성인. 현재 프린스턴대학 심리학 및 공공행정 명예교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건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응용심리연구소 과학자, 인지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했다. 비즈니스와 사회공헌 분야 컨설팅 회사인 ‘더 그레이티스트 굿The Greatest Good’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행하는 인간의 판단과 선택’을 설명한 혁신적 연구 성과인 ‘전망 이론prospect theory’으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심리학자인 그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심리학과 경제학을 완벽히 융합했기 때문이다. 카너먼과 동료 트버스키가 전망 이론을 발표한 1979년은 ‘행동경제학의 원년’으로 불린다.
2007년 평생을 심리학에 바쳐 이룩한 탁월한 기여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협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2011년 〈포린 폴리시〉 선정 ‘세계 일류 사상가’, 〈블룸버그〉 선정 ‘세계 금융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다. 그밖에도 미국심리과학협회의 탁월한 과학적 기여상(1982), 실험심리학자학회의 워런 상(1995), 일반심리학에 대한 기여가 인정되어 힐가드 상(1995)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행동경제학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베스트셀러 《생각에 관한 생각》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통해 인간과 사회 이해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 고전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의 비합리성과 그에 따른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경제주체의 이면을 발견한 독보적 지성인. 현재 프린스턴대학 심리학 및 공공행정 명예교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시건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응용심리연구소 과학자, 인지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했다. 비즈니스와 사회공헌 분야 컨설팅 회사인 ‘더 그레이티스트 굿The Greatest Good’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행하는 인간의 판단과 선택’을 설명한 혁신적 연구 성과인 ‘전망 이론prospect theory’으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심리학자인 그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심리학과 경제학을 완벽히 융합했기 때문이다. 카너먼과 동료 트버스키가 전망 이론을 발표한 1979년은 ‘행동경제학의 원년’으로 불린다.
2007년 평생을 심리학에 바쳐 이룩한 탁월한 기여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협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2011년 〈포린 폴리시〉 선정 ‘세계 일류 사상가’, 〈블룸버그〉 선정 ‘세계 금융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다. 그밖에도 미국심리과학협회의 탁월한 과학적 기여상(1982), 실험심리학자학회의 워런 상(1995), 일반심리학에 대한 기여가 인정되어 힐가드 상(1995)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행동경제학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베스트셀러 《생각에 관한 생각》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통해 인간과 사회 이해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